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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다시보기] 1998 F1 벨지엄 그랑프리
. 1998년의 벨지엄 그랑프리는 이전 개인블로그에서도 슬쩍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워낙 혼돈의 그랑프리였고, 기록적이고 인상적인 사건들이 쉴 새 없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굉장히 유명한 그랑프리죠^^ 1988 스파, 분노의 슈미.jpg 부글부글거리는 슈미의 분노가 느껴지는 이 사진...뒤에 따라 오는 것은 멕라렌의 데이빗 쿨사드입니다. 이 날 데이빗 쿨사드는 모든 대형 사건원인이 되기도 하고, 직간접적으로 연루되기도 하면서 정작 본인은 차를잃기도 하고 리어윙을 잃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끝내 체커드 플래그를 받아낸, 마치 포레스트 검프와도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 이날 이 후 개인적으로 "어글리 쿨사드"라는 별명을 붙여버리기도 했네요 - 일단 천천히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1/가십
2015. 4. 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