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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F1에서는 사실상 도입이 무산된 윈드스크린이 인디카에서 사용될지도 모르겠네요. 인디카의 찰리 와이팅이라고 할 수 있는 빌 파파스는 인디카에 콕핏 프로텍션을 추가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달라라 DW12 섀시에서 개발작업을 마친 이후 2018년 새로 도입되는 섀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라니 헤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F1과 비교되기 딱 좋은 조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Motorsport와의 인터뷰에서 파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윈드스크린을 최우선으로 고려중이다. 윈드스크린은 디플렉터로 작용해 드라이버의 머리 아래쪽에서 무언가 온다고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ㅠ오랜 논의가 있을 것이고 우리가 해왔던 실수를 피하기 위해 확실한 연구도 해야 한다. 잘못 되어서는 안된다. ..
어제 페라리가 처음 시도한 헤일로 프로텍션 시스템(이하 헤일로)을 두고 벌써 말들이 차고 넘치는 가운데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되는 F1 드라이버들도 하나 둘 입을 열고 있습니다. 2017년 도입이 매우 유력한 헤일로이고 안전에 관련된 이슈이기 때문에 왠만한 반대여론은 배제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드라이버들의 멘트를 보겠습니다.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제발 안돼. 이건 F1 역사상 최악의 모습이다. 나는 안전 추구에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F1이다. 그리고 지금은 완벽하게 괜찮다"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안전이 크게 향상되었다. 결국에는 보기 좋아질 것이다. 적극 지지한다" 니코 휠켄버그(포스 인디아)"하지 말아라. 잘못된 메세지가 전달될 수도 있다. F1은 현재 매우 안전하다. 끔찍한 모습이..
. 훔......ㅠㅠ 올 시즌 모터스포츠엔 슬픈 소식들이 많네요.... 저스틴 윌슨....... 이 친구를 기억하는 건...큰 키와..환한 잇몸 웃음의 포뮬러원 루키..라는.... 재능 있는 포뮬러원 루키였지만 페이 드라이버에게 밀려 사라졌던 아까운 루키는...인디카에서 달리고 있었네요... 좋은 소식을 기다렸지만, 슬픈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포코노에서 열린 인디 500마일 레이스에서... 미국인 루키 드라이버인 세이즈 카람이 고속의 오벌에서 트랙션을 잃고 빅 크레쉬를 일으켰습니다. 오벌트랙 바깥쪽에 노즈가 부딪치며 차가 회전을 했고 이어 리어 범퍼가 부셔졌고 마지막으로 리어윙마저 날아가는 대형 크래쉬였습니다. 오벌 트랙엔 객석으로 데브리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철조망이 겹겹으로 쳐져 있었고.. ..
지난해 일본 그랑프리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었던 쥴 비앙키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번에는 미국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F1 드라이버로 뛰기도 했던 저스틴 윌슨이 포코노에서 열린 인디카 레이스 도중 다른 차의 사고로 공중으로 떠오른 노즈콘이 윌슨의 머리를 강타해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부디 비앙키의 비보 같은 소식이 다시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간만 보는 르노, 이번에는 포스 인디아? 처음에는 토로 로소, 그런 다음에는 로터스.. 이번에는 포스 인디아가 르노의 워크스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벨기에 그랑프리에 르노의 F1 워크스 복귀의 실무를 맡은것으로 알려진 르노의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F1 레전드 알랭 프로스트가 스파를 방문해 포스 인디아의 오너 비제이 말리야와 미팅을 가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