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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훔...매너 마루시아가 두번째 드라이버를 발표했습니다.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많은 드라이버가 있었는데요......졸리언 팔머는 본인이 거부를 했고, 캐빈 마그누센은 멕라렌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귀도 반 데 가르데는 '사우버 차를 타겠다'며 소송 중이구요... 이런 저런 드라이버들이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던 차에.....결국 매너-마루시아의 결정은... 훔...로베르토 메르히가 윌 스티븐스의 옆에서 레이싱 드라이버로... CEO로 와 있던 마트 체인 사장 출신 저스틴 킹의 아들..조단 킹이 개발 드라이버로 발표됐군요. 아줌마 머리의 로베르토 메르히...ㅋㅋ 그러고보니, 이번 매너-마루시아의 두 드라이버 모두 작년에 케이터햄에서 원-오프로 달렸던 인연이 있네요. 그것도 둘 다 카무이의 차로!...-,.ㅡ;;..
매너 F1 팀이 방금 성명을 통해 2015시즌 첫번째 레이스 드라이버를 발표했습니다. 마루시아F1팀 트윗... 매너는 멜버른을 준비중 - 윌 스티븐스를 첫번째 레이스 드라이버로 발표 - 차는 제조단계로 진전. 2015.02.25. 12"30GMT(한국시각 오후 9시30분) 매너 마루시아 F1팀은 2015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개막전 호주, 멜버른을 2주 앞두고 커다란 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첫번째 한 걸음은 팀의 첫번째 드라이버 라인업으로서, 윌 스티븐스를 2015 공식 매너의 레이싱 드라이버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23세의 윌은 최근 팀에 알려져 2014년 말에 마루시아 리저브 드라이버가 되었었습니다. 그는 최고의 주니어 드라이버들을 상대로 한 모든 카테고리의 레이스에서 이기고 올라온 드라이버로..
ㅎㅎ 굵은 소식이 넘쳐나는 레이스데이 목요일입니다^^ 난 누군가?내가 왜 여기서 이걸 하고있지?.jpg 하나의 검지를 들지 못하고 두 개의 엄지를 들어버린 4연속 월드챔피언... 앞서 페르난도 알론조와 페라리의 이별을 전해드렸는데요. 예상대로 그 자리는 세바스찬 베텔이 앉게 됐다는군요^^ 3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베텔은 "어릴적 빨간 차를 타던 슈마허가 가장 위대한 우상이었다, 지금 내가 페라리에 타게 된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 라며 헬무트 마르코와 디트리히 마테쉬츠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ㅋㅋㅋ 그러면서 "나도 페라리 스피릿의 의미를 조금은 맛봤다. 2008년 몬짜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을 때 나는 마라넬로에서 프렌싱호스가 만든 엔진을 사용했다. 이 스포츠에서 스쿠데리아는 위대한 전통이며, 이팀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