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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제9라운드 오스트리언 그랑프리입니다. 빅이벤트가 많았던 5~6월을 보내고 바쿠에서 숨을 고른후 본격적인 유럽레이스로의 돌입입니다. 7월에만 4개의 그랑프리가 숨가쁘게 치뤄질 예정으로 역시나 뜨거운 한달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그렇듯 메르세데스 이외 포지션정열이 어떻게 이뤄지느냐를 지켜보는 그랑프리로 큰변화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론 레드불링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온 윌리엄스의 퍼포먼스와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포스인디아의 성적이 가장 궁금하군요. 금년시즌은 유난히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현지날씨와 우리나라의 날씨가 괘를 같이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번 역시 비슷할듯 하군요 오스트리아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리아공화국(Republic of Austria)으로 유럽중앙에 위치해 정치,경제,문화를 잇는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습..
오스트리안그랑프리 개러지워크 시간입니다. 많은 팀들이 전반기 업데이트를 거의 종료한 가운데 서킷의 성향에 맞춘 파츠 돌려쓰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맥라렌은 새로운 숏노즈를 선보였습니다. 뭔가 프로드로모 혼자 겉도는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이번파츠변화 역시 거의 레드불의 카피로 보여지는데 그동안 프로드로모의 에어로워크가 레드불카피와 자기작품의 재사용의 경계에서 모호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것은 완전한 카피로 보여지는군요 일부 테크사이트에서 이미 예상도를 내놨었는데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비교해 놓으니 노즈팁은 레드불의 그것을 파일런으로 연결되는 라인은 윌리엄스와 닮아 있군요 비교사진을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해 집니다. 우선적으로 전방에어로 흡입량은 약간 늘어나게 될터이고 무엇보다 노즈팁 하부의..
제8라운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입니다. 본격적인 유럽레이스에 들어가지만 아직 유럽의 기온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상태이군요. 금년엔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도 거의 전서킷에서 모두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시리즈라곤 하지만 독일그랑프리가 제외된후의 캘린더를 살펴보면 이번 그랑프리가 끝난후 벨기에그랑프리사이의 두달간의 텀동안 오로지 실버스톤과 헝가로링 두번의 레이스가 있을뿐으로 또 한번의 지루한 기다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스테라히링에서 A-1링으로 또다시 레드불링으로 개명된 슈필베그의 서킷은 작년에도 보다시피 파워가 중요시되는 서킷으로 메르세데스 파워유닛 팀들의 득세가 다시한번 예상되는 가운데 페라리가 어느위치로 들어가느냐 정도가 관전포인트라 할수 있겠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