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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어제는 제가 가족여행이 있었던 관계로 포스팅이 하루 늦어 졌습니다. 숙제가 많이 밀렸네요. 팀들의 업데이트가 서서히 마무리단계인 관계로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뒤이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고 먼저 몇가지 테크쪽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모나코 개러지워크에서 매너팀의 윙플랩어저스트 작업과 비슷한 사진인데요 그때는 플랩위에 올려진게 웨이트나 각도계 정도로 생각했지만 굴곡을 보니 두장의 윙플랩과 거니플랩의 굴곡까지 그대로 본뜬 윙플랩 셋업용 목형본인듯 합니다. 저 굴곡 그대로 서포트나 어저스터를 조절해 서킷에 맞는 윙플랩각을 설정하는 거겠죠 그렇습니다 오늘은 윙플랩 얘기입니다. 보통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방다운포스의 상당부분을 맘들어 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장의 플랩사이로 브레이크덕트로 향하는 에어로를..
오늘은 스페인그랑프리 레이스가 모두 마무리된후의 모습들을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현지에서 직관하셨던 JJ님의 포디엄런이 가져다 준 깜짝선물입니다. 이렇게 트랙오픈후 일반관객들과 섞여 포디엄세리머니를 지켜본 후 약간의 배회(?)와 행운이 따른 기회로 피트구역까지 들어가실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메르히와 얘기를 나누던 스페인 친구들과 섞여 있었는데 메르히의 허락하에 엉겹결에 따라 들어간)......이게 모두 열정의 산물이겠지요....^^ 이건 연습주행때의 사진인가요? 대략 마지막 코너 근처인듯 합니다. 펜스에 붙여 놓은 유니언잭은 해밀턴을 응원하는 JJ님이 걸어 놓으신듯 아이폰 파노라마샷도 멋지군요. 어디쯤인지 감이 잡힙니다 캡쳐이미지에서 제일 오른쪽 T13과 T14 사이로 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