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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F1 날씨예보 - 멕시코 그랑프리
해발 2229미터의 고산지대 서킷에서 치뤄지는 멕시칸 그랑프리입니다. 기온과 일교차가 요즈음의 우리나라와도 흡사하며 이번 주말 역시 가끔 구름이 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타서킷에 비해 기압이 20~25%정도 낮은 서킷으로 다운포스는 물론 공기저항 역시 매우 낮아서 서킷특성에 맞춘 에어로셋업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특별한 예보는 없지만 약간의 스모그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겠으며 트랙온도 변화가 특히 심한 곳으로 20℃ 초반부터 50℃에 육박하는 편차를 보이는 고산지대의 특성이 있습니다
F1/그랑프리
2017. 10. 27. 21:19
2015 멕시코 그랑프리 목요일 풍경
첫 그랑프리가 1963년이었으니 멕시코는 나름 클래식 그랑프리라고 봐야겠지요? 물론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즈 서킷은 1986년에 처음 F1 캘린더에 들어왔으니 유럽의 유서 깊은 서킷 정도는 아니어도 대부분의 아시아 서킷들에 비해서는 오랜 역사네요. 솜브레로를 쓴 송아지 드라이버들이네요. 멕시코 하면 역시 솜브레로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멕시코와 축구할때는 꼭 등장하고 멕시코에 대한 TV 프로그램에서도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니 말입니다. 누굴까요? 레전드 나이젤 만셀과 다닐 크비얏 입니다. 멕시코하면 축구나 야구가 유명하지만 멕시코 현지에서는 프로 레슬링인 루차 리브레가 가장 인기있다지요? 혹시 용근님이 보시면 정확한 정보를.. 홈그랑프리를 맞은 세르지오 페레즈의 포스 인디아에 가서도 이렇게 복면을..
F1/데일리
2015. 10. 30.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