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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세바스티앙 로엡의 은퇴 이후 또다른 세바스티앙인 오지에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모든 랠리에서 우승하는것은 불가능한가 봅니다. 핀란드는 토미 마키넨과 마르쿠스 그뢴홀름의 전성기 시절에는 비핀란드 드라이버가 우승하는게 신기할 정도였고 그 잘나가던 로엡도 2008년이 되어서나 첫 핀란드 우승에 올랐습니다. 2011부터 2013년까지는 로엡 2회, 오지에르 1회 우승하며 핀란드 드라이버의 강세는 깨지는듯 했지만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우승하며 핀란드 랠리는 다시 핀란드 드라이버의 강세지역으로 분류해도 될것 같습니다. 랠리에서 우승하는 시나리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라트발라의 2015 핀란드 랠리는 오지에르와의 진검승부에서 이긴 것입니다. 라트발라의 랠리 평균 속도는 ..
핀란드 랠리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남은 스테이지는 2개로 같은 스테이지를 오전/오후에 나누어 반복하며 마지막 스테이지는 파워스테이지로 추가 포인트와 라이브 중계가 이루어 집니다. 핀란드 랠리는 핀란드 출신들이 절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오다가 최근에는 두명의 세바스티앙에게 정복당하는 분위기였지만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오지에르를 막아설것 같습니다. 금요일 라트발라는 오지에르에 역전했고 토요일에는 리드를 늘려갔으며 그간 라트발라를 괴롭히던 어이없는 실수도 없었습니다. - 일요일 일정 - SS19 MYHINPÄÄ 1 (14.13km), SS20 MYHINPÄÄ 2 (PS, 14.13km) - 로드 오더 - 1.믹 2.알 카시미 3.에반스 4.소르도 5.베르텔리 6.프로캅 7.하니넨 8.타낙 9.누빌 10.오지에..
일요일 2개의 스테이지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랠리의 최종 포지션을 결정 짓는 Day 3 오후입니다. 폭스바겐 듀오 야리-마티 라트발라와 세바스티앙 오지에르의 우승 배틀이 격화되는 가운데 시트로엥은 폭스바겐에 이어 3-4위에 랭크되어 있고 현대는 M-Sport의 부진으로 어부지리였다고 평가할수 있겠네요. - 토요일 오후 일정 - SS15 MÖKKIPERÄ 2 (13.84km), SS16 JUKOJÄRVI 2 (21.14km), SS17 SURKEE 2 (14.95km), SS18 HORKKA 2 (15.59km) - 로드 오더 -1. 쿠비차 2.오지에르 3.오츠버그 4.라트발라 5.누빌 6.믹 7.에반스 8.타낙 9.소르도 10.프로캅 11.알 카시미 12.하니넨 13.베르텔리 -타이어 선택 - 모든..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르가 초반부터 치고 나가나 싶었지만 RRC카들의 드라이브 라인으로 인해 오지에르가 주춤하는 사이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역전에 성공했고 그 차이는 불과 수 초에 불과했고 아마 오늘도 마찬가지 양상이 아닐까 싶네요. 유바스클라의 오전 현지 기온은 12도이며 토요일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상되며 비가 떨어질수도 있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핀란드 랠리는 원래 핀란드 로컬 출신들이 초강세를 보여온 곳이지만 오지에르는 역시 강했습니다. 스웨덴처럼 스노우 랠리였다면 또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그레블 랠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핀란드 출신의 어드밴티지는 엄청나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 폭스바겐의 안드레아스 미켈센과 현대의 헤이든 패든은 랠리2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SS가 5개가 진행된 현상황에서 평소라면 포디움이 유력한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리타이어 했고 페이스가 좋았던 로버트 쿠비차가 타이어 피팅 존에서 알터네이터 문제로 오후 일정을 접었습니다. M-Sport는 타낙이 댐퍼 이상, 에반스가 서스펜션 문제로 고생하는 사이 현대는 부진한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상황은 면하고 있습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 SS6 PIHLAJAKOSKI 2 (14.51km), SS7 PÄIJÄLÄ 2 (23.56km), SS8 OUNINPOHJA 2 (34.39km), SS9 HIMOS 2 (5.62km), SS10 HARJU 2 (2.27km) - 로드 오더 -1.오지에르 2.오츠버그 3.라트발라 4.누빌 5.믹 6.에반스 7.패든 8.타낙 9.소르도 10. 프로캅 11.알 ..
핀란드 랠리의 절반 정도를 달리게 되는 금요일입니다. 돌아온 오닌포야 스테이지가 있는 것은 물론 미드데이 서비스가 없는 마라톤입니다. 오전-오후 사이에 서비스파크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빨리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오전 스테이지는 실수 없이 달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금요일 첫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시간의 날씨는 12도이며 최고 기온은 19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 SS1에서는 젖은 노면이었지만 금요일은 드라이 컨디션으로 시작됩니다. 관전 포인트는 역시 오지에르와 북구 출신 드라이버들의 대결이 되겠지요? - 금요일 오전 일정 - SS2 PIHLAJAKOSKI 1 (14.51km), SS3 PÄIJÄLÄ 1 (23.56km), SS4 OUNINPOHJA 1 (34.39km), SS5 HIMOS 1 (5.62km) ..
여름이라지만 그리 덥지 않은 핀란드 랠리의 첫날은 랠리 베이스이자 조그마한 대학 도시인 유바스쿨라에서 펼쳐진 2015 핀란드 랠리의 첫 일정 소식입니다. 유바스쿨라는 비가 2시간 정도 내려 노면이 젖은 상태로 SS1이 시작되었습니다. - 로드 오더 -1.하니넨 2.베르텔리 3.쿠비차 4.알 카시미 5.프로캅 6.소르도 7.에반스 8.패든 9.믹 10.누빌 11.라트발라 12.오츠버그 13.미켈센 14.타낙 15.오지에르 SS1 Harju 1 (2.27km)유바스쿨라 도심에서 시작되는 핀란드 랠리의 첫 스테이지입니다. 16년간 사용되었던 레이아웃이 2014년에 다시 일정으로 들어온 스테이지이며 이전과 다를것은 없습니다. 아스팔트와 그레블 혼합 노면이고 드라이버들은 고속 다운힐에서 나무를 조심해야 합니다. ..
역시 폭스바겐과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는 강했습니다. M-Sport(포드 피에스타)의 오트 타낙이 잠시 랠리 선두에 오르며 오지에르를 위협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잠시에 그쳤습니다. 현재 WRC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4개의 매뉴팩쳐러 중 폭스바겐이 가장 좋은 차를 가졌다고 여겨지지만 새롭게 다듬고 나온 포드 피에스타는 폭스바겐 폴로 못지 않았고 러닝 오더의 유리함을 가졌던 타낙은 토요일까지 스위퍼 노릇을 하던 오지에르를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는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달리면서 그래블을 쓸고 다니는 오지에르의 기록은 많이 쳐지지 않았고 금요일 오후부터는 랠리 리드를 뺏기지도 않았습니다. WRC는 F1이나 WEC에 비해 차보다 사람의 능력이 더 중요한 롤을 차지하는 모터스포츠.. 폭스바겐은 차도 믿을만하고 오지에르는..
2015 폴란드 랠리의 마지막날은 하나의 스테이지를 2번 달리게 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늘 그렇듯 최대 3포인트가 추가로 주어지는 파워 스테이지입니다. 폴란드 랠리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우승이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 현지 날씨는 구름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지난 3일처럼 맑고 덥다고 합니다. 일요일 스테이지의 관전 포인트는 2위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오지에르를 위협할 수 있는가와 오트 타낙과 야리 마티 라트발라의 3위 싸움입니다. - 일요일 일정 -SS18 BARANOWO - 1 (14.60 km), SS19 BARANOWO - 2 (PS, 14.60 km) - 스타팅 오더 -1.에반스 2.어브링 3.베르텔리 4.프로캅 5.소르도 6.오츠버그 7.믹 ..
토요일 오전 일정은 세바스티앙 오지에르가 왜 챔피언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였고 오트 타낙은 마치 골리앗에 덤벼드는 다윗처럼 잘 싸워주었습니다. 오후 일정은 오전 일정의 일부를 반복해서 달리기 때문에 스위퍼의 불리함은 줄어드니 오지에르에게는 유리한 상황으로 오후에도 타낙이 오지에르와 다른 경쟁자에 앞선다면 타낙은 한단계 더 성장할것 같습니다. 오후 일정의 첫 스테이지인 Mazury - 2는 안전을 이유로 취소되었습니다. 관중이 지나치게 많이 몰리면 스테이지가 취소되는 일은 가끔 있는 일이지만 WRC가 밝힌 정확한 이유는 일부 관객이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르지 않았고 결룰 스테이지를 취소시켜 버렸다고 합니다. 쿠비차를 보기 위해 폴란드의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지만 일부 '말 안듣는' 팬들 때문에 ..
어제 오트 타낙이 스타팅 오더를 무기로 반란(?)을 일으키려 했지만 반나절만에 폭스바겐과 세바스티앙 오지에르에게 무자비하게 진압되었습니다. 그래블이 두꺼울수록 러닝 오더가 빠르면 불리하고 느리면 유리한데 이태리에서는 현대 i20의 헤이든 패든이 폴란드에서는 포드 피에스타의 타낙이 잠시 선두에 올랐지만 결국 오지에르(폭스바겐 폴로)에게 역전당하고 말았습니다. 토요일 스테이지는 랠리의 승부를 가르는 사실상의 마지막 날로 일요일 스테이지는 보통 금방 끝나기 때문에 승부를 뒤집기가 쉽지 않습니다. 토요일까지의 러닝 오더는 기존 챔피언쉽 스탠딩으로 가기 때문에 오지에르가 가장 먼저 스타트.. 포디움을 노리는 중위궈 이하의 드라이버는 토요일 오전에 가능한한 기록을 단축해야 합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0 ..
이태리에서 현대의 패든이 랠리를 리드한것과 비슷한 분위기로 M-Sport(포드 피에스타)의 오트 타낙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스타팅 오더의 역할이 컸다면 오후 루프부터는 로드 클리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러닝 오더가 빠른 차들의 불리함이 덜 합니다. 타낙이 오후에도 선두를 지켜낸다면 우승할 확률은 높아집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 SS6 BABKI - 2 (14.65 km), SS7 STANCZYKI - 2 (39.12 km), SS8 GOLDAP - 2 (14.75 km), SS9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 2 (2.50 km) - 스타팅 오더 - 1.오지에르 2.오츠버그 3.미켈센 4.라트발라 5.에반스 6.누..
본격적인 폴란드 랠리의 시작 금요일 스테이지입니다. 폴란드 랠리는 이미 언급했듯 WRC 캘린더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금요일에는 미드데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마라톤입니다. 코스 컨디션은 다른 랠리에 비해 좋지만 고속 레이스이기 때문에 쉐이크다운의 크리스 믹처럼 사고가 나면 크게 날수도 있습니다. 미캐닉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차에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것도 기록만큼 중요합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 SS2 GORKLO (13.00 km), SS3 GOLDAP - 1 (14.75 km), SS4 BABKI - 1 (14.65 km), SS5 STANCZYKI - 1 (39.12) - 스타팅 오더 - 1.오지에르 2.오츠버그 3.미켈센 4.라트발라 5.에반스 6.누빌 7..
연습주행이라고 할수 있는 쉐이크다운과 랠리 크로스 스타일의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폴란드 그랑프리 목요일 소식입니다. 먼저 쉐이크 다운을 보면 폭스바겐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르가 최고기록을 기록했고 홈랠리를 맞은 로버트 쿠비차가 그 뒤를 따라 폴란드 홈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쿠비차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폴란드 팬들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라. 우리는 스몰팀이다.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지만 쉐이크다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니 폴란드 팬들이 기대를 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대는 티에리 누빌이 오지에르에 0.9초 뒤진 5위에 올랐고 다니 소르도, 헤이든 패든, 케빈 어브링의 기록은 큰 의미를 두기 힘드네요. 쉐이크다운 스테이지는 3.7 km의 짧은 스테이지였는데 ..
1월말 모나코에서 시작된 WRC가 이제 반환점을 돌게되는 폴란드 랠리입니다. 2015 시즌 13라운드 중 7라운드로 지금까지의 결과는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르와 폭스바겐의 무난한 수성입니다. 작년 폴란드 랠리는 평균속도가 140 kph에 이르는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었고 시즌 최고속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루트는 지난해와 비교해 75% 이상 바뀌며 일부 코스는 진행방향이 바뀝니다. 지난해와 같은 코스는 서비스파크 근처의 미코와이키 아레나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로 목/금/토요일에 1번씩 달리게 됩니다. 포르투갈과 이태리에서는 너무 고운 탑코트와 자갈 때문에 변수가 많았지만 폴란드는 전형적인 샌디 그레블로 타이어와 서스펜션에 가해지는 부담은 낮으며 외부 충격에 의한 차량 파손 확률이 낮고 고속주행이 가능..
르망에서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접전을 벌이고 있고 사르데냐에서는 이탈리아 랠리의 우승자가 결정되는 날입니다. 어제 현대의 헤이든 패든은 안타깝게 선두를 세바스티앙 오지에르에게 넘겨 주었지만 아직 랠리는 끝난게 아닙니다. - 일요일 일정 -SS20 OLMEDO MONTE BARANTA 1 (11.13 km), SS21 CALA FLUMINI 1 (11.77 km), SS22 OLMEDO MONTE BARANTA 2 (11.13 km), SS23 CALA FLUMINI (11.77 km, PS) - 스타팅 오더 -1.미켈센 2.쿠비차 3.믹 4.베르텔리 5.소르도 6.타낙 7.알-카시미 8.라트발라 9.에반스 10.누빌 11.오츠버그 12.패든 13.오지에르 SS20 OLMEDO MONTE BARANTA 1 ..
저는 오전에 현대의 헤이든 패든이 랠리 리드를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나 야리-마티 라트발라에게 뺏길 것으로 예상했지만 패든은 놀랍게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나 드라이버의 능력 모두 폭스바겐 쪽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지만 패든이 유리한 러닝 오더를 충분히 활용하며 선두를 지켜내는것을 보니 놀랍고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습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SS16 ITTIRI ARENA 2 (1.40 km), SS17 MONTI DI ALA' 2 (22.49 km), SS18 COILUNA - LOELLE 2 (36.69 km), SS19 MONTE LERNO 2 (42.22 km) - 스타팅 오더 -1.믹 2.쿠비차 3.오지에르 4.오츠버그 5.라트발라 6.에반스 7.타낙 8.누빌 9.패든 10.알-카..
현대의 헤이든 패든이 금요일 루프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2위와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고 패든과 현대 i20의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아무래도 폭스바겐 듀오를 떨쳐내는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다니 소르도는 모든 스테이지를 달렸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자력으로 복귀하지 못하며 리타이어 처리 되어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어제까지 패든이 좋은 성적을 보였던 가장 큰 이유는 스타팅 오더가 늦어 비교적 좋은 컨디션에서 달릴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 리타이어한 4대가 먼저 달리고 그 다음이 오지에르의 차례이기 때문에 오지에르-라트발라의 불리함은 줄어들며 내일은 토요일까지의 포지션의 역순이기 때문에 패든-오지에르-라트발라의 스타팅 오더는 붙어 있을겁니다. 그러니 패든은 오늘 무조건 차이를 벌려..
현대의 헤이든 패든이 이태리 랠리 선두에 서자 SNS 상에는 난리가 났습니다. 뉴질랜드 출신 드라이버가 이태리 랠리를 리드한것도 처음이고 현대의 B팀 드라이버가 현대 A팀은 물론 막강한 폭스바겐 트리오 앞에 랭크되니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 SS6 SAGAMA 2 (2.58 km), SS7 SINIS - MONT' E PRAMA (14.08 km), SS8 GRIGHINE SUD (22.45 km), SS9 GRIGHINE NORD 2 (18.34 km), SS10 MONTIFERRU 2 (14.41 km) - 스타팅 오더 -1.오지에르 2.오츠버그 3.라트발라 4.에반스 5.소르도 6.누빌 7.프로캅 8.타낙 9.패든 10.알-카시미 11.베르텔리 - 타이어 선택 -..
밤새 알게로 인근 지역에 많은 비가 와서 곳곳에 물웅덩이가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WRC 스텝들의 보고에 의하면 SS2는 대부분 드라이 상태라고 합니다. 비는 내리지 않지만 번개가 관측되고 날은 흐린 편이라고 합니다. 오전 기온은 23도 입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SS2 GRIGHINE SUD 1 (26.31 km), SS3 GRIGHINE NORD 1 (18.34 km), SS4 MONTIFERRU 1 (14.41 km), SS5 SAGAMA 1 (2.58 km) - 스타팅 오더 -1.오지에르 2.미켈센 3.오츠버그 4.믹 5.라트발라 6.에반스 7소르도 8.누빌 9.프로캅 10.타낙 11.패든 12.알 카시미 13.쿠비차 14.베르텔리 - 타이어 선택 -믹 : 4 하드, 1 소프트타낙, 에반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