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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 레이스 어떻게 보셨나요? 초반 스프린트가 빛났던 '소프트-소프트-미디엄'과 후반 부스팅이 압권이었던 '소프트-미디엄-소프트'의 타이어 전략 대결과 두번이나 성공한 세바스찬 베텔의 언더컷을 비롯해 여러가지 피트월의 전략 대결이 볼만했던 레이스였네요. 레이스의 몇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드라이버 오브 바레인GP'는 누구인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키미 라이코넨을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라이코넨은 바레인 레이스에서 놀라운 타이어 관리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코너에서의 아웃사이드 오버테이크도 놀라웠고, 라이벌의 소프트 타이어 랩보다 빨랐던 미들 스틴트의 미디엄 타이어 런도 놀라웠습니다. 랩당 2~3초씩 따라잡은 파이널 스틴트의 소프트 타이어 런은 손에 땀을 쥐게 했지요. 키미 라이코..
. 훔냐...GP2가 끝나고 트랙은 이제 포뮬러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훔훔...제 스트리밍이 트래픽이 상당하군요...ㅠㅠ GP2는 코너 진입시 브레이킹 승부와...코너 탈출 속도에 의해 추월이 이루어지곤 했는데요.... 훔훔...어느 순간 부터...피렐리 날계란이 터지더니...이제는 너무 많은 DRS가 사용되면서 T1이 매랩 아수라장(?)이 되고 있습니다..ㄷㄷㄷ 세월이 흐른 것이니 받아들여야 할지...아직은 당혹스러운데요...... 그 안에서 포뮬러원을 향한 마지막 한 걸음을 떼려는 드라이버들의 승부는 여전하네요..^^ 메르세데스는 금요일 세션이 끝나고 '세팅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바꾼 세팅으로 나온 FP3에선 트랙이 뜨거워 제대로 퍼포먼스가 나오질 않았고, 모든 것은 레이스 타임인 밤에 트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