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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피에로 페라리, 페라리의 전통으로 승리할 것
어제 루카 발디세리가 페라리를 두고 '더이상 팀도 아니다. 그저 겁먹은 한무리의 사람들'이라 말했습니다. 조금 과한 측면이 있지만 딱히 틀린 구석을 찾아보기는 힘든 주장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페라리가 고유의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일수 있을까요? 엔초 페라리의 살아있는 유일한 아들이자 페라리의 대주주이기도 한 피에로 페라리의 말에서 페라리의 방향을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얼마전 플라비오 마르치오네는 자신이라면 '레드불, 맥라렌, 윌리암스 사이에 멋진 빌딩을 짓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곧 영국에 페라리 기술센터를 열겠다는 말로 저는 적극 동의 합니다. 페라리는 내년이되면 챔피언을 배출한지 10년.. 페라리가 늘 챔피언만 하던 팀은 아니지만 미하엘 슈마허의 시절의 관성..
F1/데일리
2016. 10. 13.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