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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도닝턴 파크, 영국 그랑프리 관심없어
F1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실버스톤이 영국 그랑프리를 하네마네 하고 있는 상황에 버니 에클레스톤은 '그만 징징거려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역시 돈.. F1의 엄청난 개최권료와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버스톤은 계약파기를 고려하고 있고 에클레스톤의 대응은 강경해 보입니다. 과거 같으면 F1 그랑프리를 포기하는 서킷이 나오면 경쟁 서킷이 나서서 '그럼 우리가 하겠다'하고 나서곤 했는데 이제 그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브랜즈 해치는 수년간 영국 그랑프리 개최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도닝턴 파크는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이유는? 물론 돈 입니다. 실버스톤이 영국 그랑프리를 포기하면 도닝턴 파크가 관심을 가지겠느냐는 질문에 도닝턴 파크의 크리스터퍼 테이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F1/데일리
2017. 1. 1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