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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에어로다이내믹이 크게 강화되는 F1 2017 기술규정의 도입은 추월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근데 여기에 달라라의 창업자 지안 파올로 달라라가 쐐기를 박았네요. 추월은 '거의 불가능'이라 전망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나는 F1이 왜 다운포스를 늘렸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렇게 한다면 기술적으로 추월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왜냐하면 누구도 앞 차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F1에서 추월이 줄어들었다고 불평이었는데 이건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인디카를 통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달라라가 F1과 미국 모터스포츠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알다시피 달라라는 미국에서 성공적이다. 모든 면에서 경쟁을 추구하고 있는 곳이다. F1과는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차량 간격을 유지..
ECB의 양적완화 발표로 유럽은 경기호전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만 F1 월드는 그렇지가 않네요. 독일 그랑프리의 스킵설이 나온 이후 뉘르부르그링은 '에클레스톤과 대화하고 있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지만 얼마나 생산적인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맥스 칠튼은 F1 꿈을 접고 인디카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 - 캐터햄 버니 에클레스톤이 '마루시아는 희망적이지만 캐터햄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만큼 회생이 불가능 할것으로 보이던 마루시아는 새주인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캐터햄은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캐터햄과 마루시아 모두 2014 시즌 후반 자금난으로 미국-브라질 그랑프리를 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캐터햄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최종전 아부다비를 달려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높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