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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1/가십 (237)
Route49
. FIA는 지난 목요일 장장 6시간에 걸쳐 논의됐던 사안 중, 합의된 부분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The Formula One Strategy Group met yesterday in Biggin Hill to exchange views on the current challenges that F1 faces. Besides the statuary members of the Group, representatives of the engine manufacturers were also invited. The Strategy Group members have debated a number of levers aimed at improving the show. An initial series of mea..
. 훔...ㅋㅋ 목요일에 열렸던 'F1 전략회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는데...깨어보니 결과가...ㅎㅎ 나온것도 안나온것도아닌 뭔가 좀...^^; 암튼 버니 얼굴을 타이틀로 걸 순 없기에...일단 다른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ㅎㅎ "The Manor F1 Team"이 엔지니어링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매너 F1팀의 보스 존 부스는 최근 토요타 F1 팀에서 7년간 데이터 엔지니어와 테스트 엔지니어, 레이스 엔지니어를 맡았던 '지안루카 피사넬로'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안루카 피사넬로는 2009년 토요다 철수 이 후, 캐이터햄에 영입되어 레이스 엔지니어와 치프 엔지니어를 거쳐 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수석을 맡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토요타도 철수, 캐이터햄도 공준분해 되면..
. 2015 F1 비르셀로나 인-시즌 테스트DAY 2 오후 세션이 시작됐습니다... 이래저래 상당히 느슨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시즌 테스트입니다... 해서 이런저런 가십들과 함께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파스칼 베어라인입니다...DTM 챔피언 출신인데요...어제는 아파서 못나왔다고 하더니 오늘도 완전히 나은 몸상태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오전 세션 P1..ㅋㅋ 어제 포스 인디아를 탔던 GP2 드라이버 닉 옐로이는...'생각보다 차가 운전이 너무 쉬워 놀랐다'고말했습니다. "더 힘들줄 알았어요. 근데 쉽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엔지니어와 함게 하는건 GP2와 많이 다른 점이에요. 전 이팀이 좋고앞으로 다시 올 기회가 기다려집니다." 아시다시피...GP2카는 '파워스티어링'이 없습..
. 안녕하십니까? 바르셀로나 인-시즌 테스트 DAY 2가 밝았습니다^^ DAY 2 오전 세션은 우리 시각으로 오후 4시에 시작됐고, 조금 늦었지만 앞선 상황을 정리하고 진행하겠습니다^^ DAY 1 오후세션 에선 멕라렌의 리어윙이 다른 팀들에 비해조금 더 누워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점심 먹고 업데이트 하면서 리어윙을 갈아끼운 것으로 보였네요^^;; 테스트가 재미있는 것은 머신에 달려있는 엑스트라 센서의 위치를 찾아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디에 어떤 센서를 달았는지를 파악하게 되면, 그 쪽 파츠의 업데이트 상황을 확인하기도 용이해지니까요^^ 로터스에선 30번 졸리언 팔머가 출격합니다~!!^^ 팔머는 오늘 테스트에서 "로우 퓨얼 뉴 타이어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기도했는데요..과연 이..
. 어이구~ㅋㅋ 평일이라 시간을맞추질 못했네요... 세션은 이미 시작됐고...차들은 이미 트랙을 달리고있네요...^^ 작년 2014시즌의 인-시즌 테스트는...그야말로 돈X랄이었지요! 빅팀들은 신나게 돈을 써제끼며 신상 파츠가 들어있는 새 박스 뜯기 바쁜 모습이었고...스몰팀들은 돈이 없어 스킵하거나 엔진 서플라이어가 꽂은 영드라이버 테스트나, 페이 드라이버들의 렌터카 영업으로 내몰렸었습니다. 돈 쓸 때는 신났지만..빅팀들도 다 쓰고 나니..'이게 뭔가?'싶었던지...올 해는 규정이 다소 바뀌었는데요... 4번의 인-시즌 테스트는 '2회 4일'로 줄인다. 비용 절감을 위해 in유럽에서 진행한다. 4일의 테스트 중 2일은 영드라이버 테스트에 할애한다. 인-시즌 테스트 중 이틀은 피렐리의 타이어 테스트 프로..
. 방금! 기다리던 멕라렌의 새로운 리버리가 공개됐습니다! 훔....... 크롬이 사라질 것이고..화이트는 없을 것이며..짙은 회색이라고 하더니......ㅋㅋ 정말 그렇네요..ㅎ~ 좀 더 자세히 볼까요? 훔........ㅋㅋㅋㅋ 아 증말~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지...ㅎ~ '검정 고무신'이...'빛바랜 검정 고무신'이 돼버렸..ㅎㅎ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확실하게 갈리겠네요....^^ 멕라렌의 리버리 공개에 앞서 돌아다니던 예상도는 이랬습니다.. ㅋㅋ 크게 다르지 않네요....^^ 어쨋든..."시스 로드" 론 데니스 복귀 이후로...점점 다크사이드 포스가 충만해지는 멕라렌-혼다.... 콧잔등에 괜한 빨간줄 추가로 '오리너구리의 귀환' 착시를 일으키는..사이드포드의 빨강색 멕라렌 마크는..잘못 보면 ..
. 어린이날입니다^^ 헌데 요즘 어린이들 보면...미안합니다.ㅠㅠ 변명의 여지 없이 이유는 딱 하나! 어른들이 못나서 그렇습니다. 반성합니다. 해줄 수 있는 것은...F1 나라라는 이 행성 어느 곳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레이싱 스피릿'과 '꿈'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뿐이네요...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 지중해의 태양이 뜨거운 열정의 나라 스페인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기다리다 미쳐.jpg 군대 간 애인 기다리는 고무신의 심정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ㅎㅎ 바르셀로나 그랑프리의 관전포인트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과연 어느 팀의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인가?"가 될 것입니다. 레이스 위크를 앞두고 각 팀들은 '우리가 더 성공적이다', '아니다, 우리가 더 많이 개선됐다~'를 얘기하..
. F1 팬들에겐 지난 2주가 굉장히 길었을 껍니다^^ 하지만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듯'...드디어 포뮬러원 그랑프리 위크가 돌아왔습니다~~ㅎㅎㅎ 기나긴 공백이었지만 이렇다 할 뉴스가 없이 F1 나라는 조용하기만 했는데요..... ㅋㅋ그래도 긁어모아모아서 시시콜콜 가십 출발해보겠습니다^^ 유럽 트럭투어를 맞아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예고한 멕라렌-혼다가 바르셀로나에 가져오는 차엔 "새로운 리버리"가 입혀질 것이라고 했네요. 지난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론 데니스가 '리버리는 조만간 바뀔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고, 모두가 호주 개막전에서 저 '검정 고무신 사이드 포드'가 바뀔 것이라 예상했었지요. 하지만 리버리는 바뀌지 않았고, 사람들은 또다시 '타이틀 스폰서가 없어서'라고 생각하게 ..
.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__) 굽신! 이런저런 일이 바빠 심해잠수를 했다가 잠깐 숨쉬러 올라왔습니다~^^; 비오는게 아름다운 곳.jpg WEC 연습주행이 진행된 스파-프랑코샹에는 부슬부슬 비가 왔습니다^^; 스파의 6h 레이스는 르망24의 전초전으로 각 팀들은 저마다 르망24 버전 차량으로 스파를 달립니다^^ 아우디는 작년 '롱테일 버전'을 선보이더니...올 해 컨셉은 "로우 드래그 버전"이라고 하는군요^^ 압도적인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좋지 않은 아우디는 경쟁자보다 항상 스틴트가 짧았었는데요..이번엔 드래그를 없애 연비를 높혀 스틴트를 길게 가져가려는 작전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르망에서 말이죠!^^; 토요다는...훔..뭐...이런 차를 가져왔다고 합디다...실버스톤과 비교해 많이 바뀌진 않..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행성 대각선으로 반대편에서 열리는 월드 랠리 챔피언쉽(WRC) 소식은 하로님께서 자세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 http://route49.tistory.com/870 ] 2015시즌 초의 플라이 어웨이를 마치고 본격 트럭투어(in 유럽 그랑프리)를 앞둔 포뮬러원은 현재 팩토리에서 맹렬 업그레이드 작업이 한창입니다^^ 트럭 투어의 첫번째 목적지는 바르셀로나. 페르난도 알론조와,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그리고 로베르토 메르히의 홈 그랑프리입니다. 알론조는 홈그랑프리에선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한다는 얘길 했는데요. 바레인에선 포인트에 3.9초 모자란 P11로 피니쉬했지만, 이것이 멕라렌의 목표가 아니다. 여전히 파워가 모자라다. 그러나 적은 파워로도 승..
. 바레인 그랑프리 주간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기도 하니...특집으로 리뷰 포스팅 하나 해보려 합니다. 생명을 담보로 달리던 드라이버와 그들이 영원히 스포츠 선수로 바뀌게 된 이야기.jpg 2013년..... 새로운 포뮬러원 다큐멘터리가 하나 제작되었습니다. "안전"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인데요.... 먼저 예고편 부터 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1" ------------------ 사실 안전을 주제로 만들어진 포뮬러원 다큐멘터리는 이 "1"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2010년에 BBC에서 제작한 포뮬러원 안전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있었죠. 제목은 "그랑프리 : The Killer Years" 보는 내내 끔찍함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것도 일단 예고편을..뭐...
. 레이스 위크~으흐흐~~ '사막의 레이스'가 돌아왔네요. 정치 후진국. 민주화 항쟁에 피로 대응했던 정부가 있었고, 그걸 덮고 독재를 미화, 선전하기 위해 F1이 이용되기도 했던 역사가 있던 바레인입니다. 때문에 2012년엔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바레인 그랑프리 보이콧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민주화가 됐다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은.."여전하다"고말하는게 정확할지도모르겠네요...작년 바레인 그랑프리 직전에도 유혈 시위가 있었고, 경찰이 사망하고 다수의 시민이 다치고 감옥에 수백명이 갇히는 일이 있었는데요. 올 해 바레인은...인권운동가의 재판을 앞두고(재판날짜가 오늘이네요..ㄷㄷ) 구금연장 소식이 있네요... 워째서 바레인 정..
. 후아~ㅎㅎ 정신 차렸습니다~^ㄱ^ 아직도 뭔가 여행을 다녀 온 기분이네요^^ 일단 두서없이 주말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2015 중국GP 정리는 하로님게서 멋지게 해주셨고...저는 제 방식 대로... 표정이 모든걸 말해줭.jpg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정리...끗!ㅋㅋ -------------------------------------------- [BREAKING] 따로 포스팅 하기보단...일단 여기서 말씀을 드리는 쪽을 택했습니다...방금 전 프랑스 신문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줄스 비앙키 사고 6개월이 지나...그의 아버지 필리페 비앙키가 프랑스 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달라진 것은 없고 가족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네요....... - 제가 불어는 울렁증이..
. 또다시 레이스 위크가 돌아왔습니다~^O^ 이번 주는 그야말로 풍성합니다~ 가장 먼저...2015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중국 그랑프리가 있구요~~ 2015 WEC 개막전인 실버스톤 6시간 내구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리그인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집니다!^ㄱ^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사이드바 아래 메뉴에 있는 "루트49 시즌 캘린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ㄱ^ 그럼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 이번 포뮬러원 중국 그랑프리 최대 관심사는 당연히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대결일 것입니다. 과연 세팡에서의 결과가 상하이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화가 난 자이언트의 잔인무도 유혈낭자 무차별 대학살이 벌어져 페라리로 인해 꿈과 희망을 가졌던 라이벌 ..
. 나무는 많이 심으셨습니까?^^ 밤 12시부터 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이어지는 극악의 시차를 자랑하는 신대륙 레이스..ㄷㄷ '포뮬러 E '도 이제 신대륙 스케쥴을 모두 마치고...모나코 / 베를린 / 모스크바 / 런던의 유럽 투어를 남겨두고 있네요^^ - 롱 비치 포뮬러E ePrix 소식과 영상은 http://route49.tistory.com/805 요기서 확인~! 아울러 하로님께서 전해주신 뉘르부르그링 노드슐라이페의 비공식 세계 신기록 소식은 http://route49.tistory.com/806 로즈버그 > 해밀턴이었습니다^ㄱ^ 하지만 선두에 있는 이 세 명을 향해...훨신 빠른 페이스로 성큼성큼 거리를 좁혀 온 드라이버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키미 라이코넨!ㄷㄷㄷ 세팡의 지배자..으으~~~ ..
. 1998년의 벨지엄 그랑프리는 이전 개인블로그에서도 슬쩍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워낙 혼돈의 그랑프리였고, 기록적이고 인상적인 사건들이 쉴 새 없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굉장히 유명한 그랑프리죠^^ 1988 스파, 분노의 슈미.jpg 부글부글거리는 슈미의 분노가 느껴지는 이 사진...뒤에 따라 오는 것은 멕라렌의 데이빗 쿨사드입니다. 이 날 데이빗 쿨사드는 모든 대형 사건원인이 되기도 하고, 직간접적으로 연루되기도 하면서 정작 본인은 차를잃기도 하고 리어윙을 잃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끝내 체커드 플래그를 받아낸, 마치 포레스트 검프와도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 이날 이 후 개인적으로 "어글리 쿨사드"라는 별명을 붙여버리기도 했네요 - 일단 천천히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화두는 WEC의 그리드걸 폐지에 대한 얘기였네요..^^ 잠깐 짬을 내서 전해드린 내구레이스 그리드걸 폐지 소식은 http://route49.tistory.com/800 여기^^ 시시콜 가십 출발합니다^^ 지난 주 세팡의 패독에서 버니 에클레스턴과 각 팀 보스들이 모여 "시즌 중 파워유닛 사용 한도"를 현행 4개에서 5개로 늘리는 방안에 합의를 했었는데요... 사우버의 모니샤 칼덴본은..그것이 "조건부 합의"였슴을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지난 주에 합의했던 내용은 '파워유닛 사용 가능 갯수가 제한적이라 엔진을 아껴야 해서 금요일 연습주행에 나서지 못하겠다~'는 불만 제기와 '금요일 주행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파워유닛을 하나 더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것인데요... "..
. 레이스의 꽃은 "추월"..곧 오버테이킹이죠. 특히 포뮬러원에서의 오버테이킹은 축구에서의 골과 같은 짜릿함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포뮬러원을 보시면서 가슴에 강하게 세겨진 오버테이크의 잔상이 있을것입니다~!^^ 어떤 추월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나요?^^ 여기 몇 개의 추월을 더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 포스팅을 해 봅니다. 나이젤 만셀 - 27번.jpg 이 차의 이름은 "더 페라리 640(The Ferrari 640)"...또는 "더 페라리 F1-89"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89년에..페라리의 드라이버 라인-업은...게하르트 베르거와 나이젤 만셀. 게하르트 베르거 - 28번.jpg 1989년은 80년대를 수놓았던 터보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자연흡기의 시대"가 시작된 해 입니다! 엔진 규정은...'3.5..
. 서울모터쇼가 시작되는군요. 하로님의 생생한 현장 취재 포스팅은 http://route49.tistory.com/794
. 어이구야~ 깜빡 하는 사이 만우절이 지나버렸네요~ㅋㅋ 1년에 한번 거짓말이 허용되는 날...반대로 말하면 만우절을 제외한 어떤 날도 거짓은 용서가 안되는 날이라는 의미이기도 한건데...훔냐...만우절이 심심했던 것은 다른 날에 이미 거짓말이 넘쳐나고 있어서 일까요..?ㄷㄷㄷ..........정직하게 살아야겠어요~ㅎㅎ 암튼...만우절 하루 동안 많은 분야에서 만우절 장난(April Fools)이 있었는데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라는 블로그저널은..."최근 환경 조사 결과 드레곤이 부활할 조건들이 갖춰지고 있다"는 발표를 해 과학계를 깜놀~하게 하려했지만 실패~ㅋㅋ F1 나라에도 오늘 하루 몇 개의 만우절 장난이 올라왔습니다..... 다가오는 중국 그랑프리 금요일에..... 토로 로소에서는 아버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