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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 똥이 마려워서요.....ㄷㄷㄷ 변비(?)가 심해서...... 시원하게 싸러 갑니다~ㅎㅎㅎ [뭐..이걸로 설명은 다 된 거 맞죠?^^] 가는 곳은........... http://blog.naver.com/pote2000 ↑클릭~ㅋㅋ 아 눼!~ 옛날 변소 맞아욥!ㅋㅋㅋㅋㅋㅋㅋ 숙변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ㅡ; 중요한 것은... 루트49의 "정신(!)"은......여전히 강건하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차를 타고 루트49를 달려 도달 할 곳은........ 분명 "자동차 문화 선진국(!)"일 것입니다~!! 똥싸러가세~.jpg ㅋㅋ2008년의 이화랑입니다~ - 페라리를 몰지도 못하면서 모자와 옷만 입은 허영심에 들뜬 덜떨어진 모지리..취급을 받던!ㅋㅋㅋ - 그런 말을하는 이들에게 포뮬러원이란..
. 몇 가지 소식이 꿈틀거리고 있는 F1 나라입니다. 헌데 보기엔 개별적으로 보이는 이 뉴스들은 묘하게 연결되어 있네요... 르노가 다음 주 몬짜에서 엔스톤 팩토리의 지분 인수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독일 아우토 스포트에 따르면, 르노가 인수하는 로터스의 지분은 약 65%인 6천5백만 파운드 규모.. 지니캐피탈의 제라드 로페즈는 여전히 25%의 지분을 유지하고.. 알랭 프로스트가 남은 1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발표되기 전 까진 확정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르노는 '포스 인디아는 여전히 선택권 안에 있다'고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르노의 워크스 팀 복귀는 점점 구체적인 모습을 띄어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군요. 또 한가지 소식은... "르노가 레드불이..
. 포뮬러원의 줄스 비앙키에 이어..인디카에서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비극적인 사고에 슬픔이 앞서지만.. '준비하지 못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을 돌이킬 순 없습니다. 남은 것은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아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한 명'이 그렇게 됐다는 것은 '다른 모든 드라이버들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상황으로 인식하는 것이 상식이지요! [세 모녀 자살에...막연히 '그들 탓'을 하는 것은 후진적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됐다는 것은 '다른 더 많은 이들이 그렇게 될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이 과거 대학의 교양(!)이었습니다!..한 명의 생활고에 의한 자살은 10만명의 생활고의 막장에 다다른 잠재 자살 예비자..라는 의미로서 받아들여졌었습니다!!!] FIA는 이 불행한 사고가 다시 일..
. 훔......ㅠㅠ 올 시즌 모터스포츠엔 슬픈 소식들이 많네요.... 저스틴 윌슨....... 이 친구를 기억하는 건...큰 키와..환한 잇몸 웃음의 포뮬러원 루키..라는.... 재능 있는 포뮬러원 루키였지만 페이 드라이버에게 밀려 사라졌던 아까운 루키는...인디카에서 달리고 있었네요... 좋은 소식을 기다렸지만, 슬픈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포코노에서 열린 인디 500마일 레이스에서... 미국인 루키 드라이버인 세이즈 카람이 고속의 오벌에서 트랙션을 잃고 빅 크레쉬를 일으켰습니다. 오벌트랙 바깥쪽에 노즈가 부딪치며 차가 회전을 했고 이어 리어 범퍼가 부셔졌고 마지막으로 리어윙마저 날아가는 대형 크래쉬였습니다. 오벌 트랙엔 객석으로 데브리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철조망이 겹겹으로 쳐져 있었고.. ..
. 얼마 전 F1닷컴에서 버니 에클레스턴을 인터뷰하던 도중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FOM을 그만두고 다시 포뮬러원 팀 오너로 돌아간다면 누구와 어떤 차로 드림팀을 만들겠는가?' 버니 에클레스턴의 선택은 이랬습니다. 드라이버는 요헨 린트와 페르난도 알론조. 팀 프린시펄엔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레이싱카는 브라밤의 BT49 - 요헨 린트는 콜린 채프만의 페르소나였던 짐 클락의 죽음 이후 선택된 로터스의 드라이버였습니다. 어린 천재 드라이버는 짐 클락의 그림자를 이겨내고 새로운 콜린 채프만의 동반자가 됐지만, 역시나 레이스 도중 안타까운 사고가 그를 덮쳤지요. [1970년 시즌 중 사망으로 이 후 그랑프리에 참가하지 못했슴에도 그 해 월드챔피언에 올랐을 만큼 압도적인 드라이버였습니다!] - 오..
..뜨거운 임시 공휴일이었네요...뭐..일 할 사람은 다 했던... '일 할 날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국경일을 줄여버린게 언젠데...메르스 통제 실패로 경제가 휘청거리자...'임시 공휴일'을 동원해 "나와서 돈쓰라!"고 노골적으로 들이댑니다... - 오늘 하루 민자도로 공짜에 대한 손실은 또다시 국민 세금으로 매워주게 될까요? -,.ㅡ;; 어찌됐건...돈이 돌아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어려운 서민들에게 나들이를 강요하며 쓰게 하는 돈이 아니라...골목상권까지 싹쓸이 해가며 블랙홀 같이 빨아들여 금고에 가득 쌓아놓기만 하고 곰팡이 냄새나 가득 피우며 제 기능을 못해 나라경제 발목을 잡아버리고 있는 '대기업의 돈' 말이죠^^;...낙수효과는 개뿔~ㅋㅋ 암튼..철지난 F1 가십 시작합니다..부릉~ F1 전략 그..
. 유튜브에 재미있는 분석이 올라왔네요. 현재 논의되고 있는 2017시즌의 규정 오버홀... 큰 틀에서 합의된 것은 대략... - 사이즈가 커진 리어 타이어!(18인치 휠은 아직 F1 진입을 위한 미쉐린의 요구사항일 뿐..구체적인 규정 변화 논의는 없는 상태구요!) - 넓어진 차 폭!(제가 포뮬러원을 처음 챙겨보던 시절엔 느끼지 못했지만...단 20Cm의 차폭 변화가 가져왔던 당시의 '어글리 머신 논란(!)'은 어마무시했었죠!^^;; - 단 20Cm 차폭이 좁아졌을 뿐이었지만..'이거슨 포뮬러원이 아니여~'라는 의견이 대세였던 시절이었지요!ㅎㅎ) - 조금은 자유로워진 에어로 규정 완화(프론트윙과 리어윙의 변화..더불어 금지됐던 일부파츠의 규제가 풀리게 되면서 '사라졌던 과거의 파츠'가 다시 나타나고 있네..
. . 줄스는 프랑스 니스 출신입니다. 유럽에 계신 분 들 중..줄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줄스 비앙키의 트윗은..... 7월 21일 화요일 현지 시각 오전 10시... 니스의 "생뜨 레파라트 대성당"에서...줄스의 장례식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프랑스의 장례 문화는 우리와는 다릅니다. 3일장을 치루며 조문객을 받는 우리와 달리... 카톨릭 방식의 프랑스는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거친 후 곧바로 관을 들고 이동"한다고 하는군요... 니스 시각 오전 10시면 유럽 중앙 표준시(CET) 오전 9시입니다. 우리 시각으론...같은 날 오후 6시군요...... 생트 레파라트 대성당은...니스의 유서깊은 성당이며...니스를 방문하는 관갱객에게도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 어제군요.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2015년의 소식 중 가장 슬픈 소식이 프랑스의 니스로부터 전해져왔네요. 공교롭게도 얼마 전.. 줄스의 아버지가 지쳐가는 모습으로 "하루하루가 견딜 수 없는 고문이다. 너무나도 고통스럽다."라는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줄스가 이렇게 '서.둘.러' 떠난 건...지쳐가는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서였을까요? ..하루 종일 먹먹한 마음으로 있다가...저녁에 소주 한 병 주섬주섬 사들고 허위허위 집에 들어왔지만...[입맛이 뚝 떨어져] 선뜻 잔을 따르지 못한 채 옆에 놓고 쳐다만 보고 있네요... 아직도 줄스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돌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줄스가...죽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줄스가 "서프라..
. 13일의 월요일..태풍은 사라졌지만 또 다른 놈이 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제주와 중국 쪽에 피해가 심하다고 하는데요..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합니다. F1 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닿~^^ 지난 주 하로님께서 전략그룹 의결 사안인 스타트 규정 개정안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드 정렬을 위한 정찰 랩이나 포메이션 랩에서 클러치 세팅값 변경이나 드라이버에게 도움을 주는 일체의 팀라디오 메세지를 금지한다는 내용인데요. 개정된 규정은 벨지엄 그랑프리부터 적용 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루이스 해밀턴을 제외한 대부분은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큰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일단 롭 스메들리가 포문을 열었네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 들지 않아요."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일을 아주 ..
. 커스토머카 찬성론자들의 주장은 첫번째가 '스몰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었고, 두번째가 '페이드라이버의 퇴출'이었습니다! 커스토머카...저는 "F1의 정신에 반한다"는 이유로 극렬(!)반대를 해왔었습니다! 매너-마루시아도 같은 생각이네요... 매너-마루시아는 지난 레이스에서 "220명(이런!)"의 팀원들 이름을 머신에 세기고 달렸습니다! 포뮬러원 팀이..불과 22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니요!ㄷㄷㄷ 암튼 매너-마루시아의 존 부스는...팀은 "201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면서...커스토머카에 대해 한마디를 했습니다! "트랙에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최선의 세팅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커다란 구멍이 있다면..우린 우리의 차를 개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큰 구멍"A big hole"]말입니다..
훔..또 오랫만입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신지요? 제주에선 비폭탄과 항공기 결항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세력이 약해질꺼라곤 하지만 수도권은 황해도에 상륙하는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새벽부터 계속 내리는 비에 도로는 풀 웻 컨디션! 모두들 트랙션에 주의하는 드라이빙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공공도로는 안전한 서킷과 달리 런오프가 일체 없으며, 대항차량이 달려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방향의 차량 속도 또한 제각각입니다! 거기에 시야가 흐려진 상황에 보행자들까지 있으니..주의 또 주의가 필요하지요. 불행한 사고는 언제나 '단 한 번의 오버슈팅'으로 일어나며, 거기엔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한 드라이빙 테크닉은 무분별한 ..
. 캐나다 그랑프리 위크입니다. 각 저널리스트들은 이제서야 비행기를 타고 몬트리올로 떠나고 있군요. 그 사이 F1 나라는 계속해서 뉴스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매너-마루시아의 인재 사냥 행보가 심상치 않네요.. 거물 엔지니어 밥 벨의 영입에 이어 이번엔 "2013 GP2 챔피언"을 리저브 드라이버로 전격 기용했습니다! 이 드라이버의 이름은 Fabio Leimer...스위스 드라이버라 독일식으로 읽으면 '파비오 라이머'가 되지만, 라틴계니 '파비오 레이미르'가 정확한 이름이지요. 매너F1은 방금 페이스북을 통해 파비오 레이미르가 공식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했슴을 알려왔습니다. - 매너 마루시아 F1 팀은 파비오 레이미르를 공식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했습니다. 실버스톤, 영쿡 2015년 6월 3일 - 우린..
. 호오~ 재미있는 뉴스가 있어서 서둘러 알려드립니다~^^ 매너-마루시아의 테크니컬 팀이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매너-마루시아...훔...매너 F1이라 불러야 할지아직도 헷갈리지만.....'매너F1'으로^^ 매너F1은 작년 초 메르세데스를 떠난 밥 벨(Bob Bell)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헐~ 맙소사! 이 사람이 밥 벨인데요...메르세데스의 '엔지니어 싹쓸이 쇼핑'에 로스 브런과 패디 로, 밥벨 까지 한 팀에 있게 되어 깜짝 놀랐던 것이 불과 몇 년 전... 로스 브런이야 두 말 할 것 없이..베네통의 위닝카와 페라리의 장기집권을 이끌었고, 브론GP의 충격을 안겼던 전설적인 엔지니어였지요. 패디 로...멕라렌의 강력한 차가 그의 손에서 나왔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패디 로가 떠난 멕라렌..
. 현재 스파 프랑코샹에선 '월드시리즈 바이 르노'가 열리고 있는데요...3.5와 2.0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 퀄리파잉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2.0 클래스엔 한국계 영국인 드라이버 잭 에잇켄 선수가 출전하고 있는데요..아래에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단 F1 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 "타이어 전쟁은 없다" - 폴 헴버리... 훔...얼마 전 페르난도 알론조는 '레이스를 재미지게 하려면 재급유가 아니라 타이어 전쟁을 해야 한다'고 말했었지요. FIA는 2016년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F1 타이어 서플라이어 자리에 대해 입찰 공고를 했는데요. 여기에 미쉐린이 "조건부" 반응을 했었고, 버니 에클레스턴은 미쉐린의 조건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일각에선 포뮬러원이 '타이어..
.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맨날 사과만 하고 사네요 요즘엔~ㅋㅋ) '일신상의 이유'로 포풍 포스팅은 당분간 어려울 듯 보이는데요..ㅎ~ 당장 다음 주에 닥쳐 올 "모터스포츠 폭탄(!)"을 챙기기 어려울 듯 보이네요. 물론 하로님과 jay님 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만...저야 뭐 그닥 큰 자리를 차지 해왔던 것도 아니었고...^^ 해서 다음 주엔...애독자 여러분이 전해주시는 모터스포츠 소식 글을 제가 챙겨 읽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이상한 직무유기(!)죠?ㅎㅎㅎ 저의 게으름으로 미처채우지 못하는 모터스포츠의 여러소식들을 여러분의 답글로 채워주신다면.....함께 만들어가는 "루트 49"..양방향 소통의 블로그로서 모두에게 더욱 풍성해질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다음 주엔.....
. 마지막 휴일...모터스포츠 종합 선물세트와 함께 푹 쉬셨는지요?^^ 일요일의 포뮬러원 모나코 GP는 관객 평점이 그리 좋진 못하네요^^; 전형적인 모나코 스타일의 '추월없는' 칙칙폭폭 기차놀이 [옛날에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모나코에선 폴포지션에서 출발할 수만 있다면 F3000 카로도 F1카와 싸워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지요] 를 끊어 줄 세이프티카가 너무 늦게 나왔다는건데요...ㅎㅎ 확실히 초반에 SC상황이 되면 핏스탑 로스를 줄이는 전략에 스타팅 그리드가 무너지며 희비가 엇갈리게 되지만...이번엔 좀 다른 이유의 변수였지요^^; 만약..포뮬러원 역대 최악의 핏스탑 TOP10이 정해진다면 상위권에 랭크될만한 엄청난 핏스탑으로 인해 "원투 피니쉬"를 날려 먹은 메르세데스.... 이미 ..
. 2015 모나코 그랑프리의 목요일 연습 주행이 끝났습니다...만..새벽의 폭풍으로 오전 트랙이 젖어있었고, 드라이 컨디션이 됐지만 기온이 낮아 타이어 온도를 올리는데에 애를 먹은 오전 세션과...서둘러 소프트 런을 하는 도중 로베르토 메르히의 크레쉬로 레드플랙이 나오면서 쏟아진 소나기로...슈퍼-소프트 타이어는 패스토 말도나도의 "레인 투 머치!"와 함께 데뷔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한 것도 아니고...막 그랬습니다. 때문에 모든 팀은 현재 슈퍼-소프트 타이어에 대한 데이터가 전무한 상태이며, 페이스를 짐작할 수 있는 타팀의 데이터 마저도 전무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일단은 작년의 슈퍼-소프트 타이어의 트랙온도를 비롯한 컨디션 대비 데이터를 다시 검토해야 하며, 동시에 FP3 세션을 최대한 활..
. 일단...먼저 제가 앞서 일부 댓글에 격한 표현이 들어간 것에 루트49 독자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__) 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다름이 가능한 범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준할 경우에 한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넘어선 것은 인간으로서 "틀림(!)"이라 해야 '옳은' 것이겠지요. 만약 제가 돈벌레라면 사람보다 돈을 우선시하겠고, 개라면 사람보다 개를 우선시하겠지만, 지금 저는 사람이라 사람이 가치순위에서 최우선이네요~ㅎㅎ 때문에..사람보다 다른 가치를 우선시 하는 "사람"이나, 정직하지 못한 주장을 만나게 되면 언제나 적잖은 충격을 받곤 합니다...ㅎㅎ 제가 F1 얘기를 하면서..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타협할 수 없는 두가지는... "안전"과 "스포츠맨쉽"입니다! - 이게 제 스탠..
.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던 F1 전략 회의 결과가 요 몇일 F1 나라를 뒤흔들었네요. 재급유 논란은 그만큼 파급력이 있는 사안이기도 하고, 찬반 논쟁이 뜨거울 수 밖에 없는 '뜨거운 감자'임엔 틀림없는 듯 합니다^^ 과거 재급유와 관련된 규정 중에 "퓨얼 크래딧(!)" 규정이란게 있었지요.ㅋㅋ 이것 역시 재급유 규정과 함께.."포뮬러원 역사상 최악의 규정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퓨얼 크래닛 규정의 내용은..."퀄리파잉이 끝난 후 레이스 스타트 까지 팀은 재급유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ㅎㅎ 따라서 로우 퓨얼로 프론트 그리드를 잡으면 첫 스틴트가 짧아질 수밖에 없었고, 레이스의 첫 스틴트를 감안해 하이 퓨얼로 퀄리파잉을 달리게 되면 프론트로를 차지할 수가 없었지요! 결국..."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