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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1 모나코 GP 요트클럽과 금요일 스케치 본문

F1/그랑프리

2015 F1 모나코 GP 요트클럽과 금요일 스케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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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그랑프리가 특별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그 해 포뮬러원 카에 붙은 스폰서 리버리의 거의 모든 주인들이 현장에 모여든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모나코의 카지노에 모여, 서로 "기업 규모에 따라 베팅 규모가 다른(!) 테이블에 앉아" 비즈니스를 시작합니다.  먹고 마시는 파티 비즈니스는...클럽, 혹은 요트에서 진행됩니다.

물론 패독 클럽에서도 파티가 진행되지만, 보다 은밀한(?) 비즈니스 정보가 오가는 곳은 역시나 요트죠!

 

그렇다고 모나코의 요트 클럽에는 스폰서 비즈니스맨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키미 라이코넨도 자신의 요트를 모나코에 가져왔네요..^^

독일 미디어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모나코의 요트 클럽을 둘러봤습니다...^^

 

 

아이스맨...키미 라이코넨의 요트라고 소개된...

 

 

 

이렇게 생겼습니다...화려하네요...ㅎㅎ

 

아암~나↗?.jpg

 

하지만 키미 라이코넨이 발견된 곳은 요트가 아니라...베스파 타고 가던 모나코 터널..?ㅋㅋㅋ

 

 

요트 클럽은 여러곳이 있지만...역시나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패독클럽과 연결된 여기겠지요^^  패독 클럽과 요트 클럽을 구분 짓는 철망의 풍경은...이렇습니다..

 

 

 

ㅎㅎ 마루이치오 아리바베네가 사인을 해주고 있네요...^^

다른 요트도 둘러볼까요?

 

 

 

레드불은 요트도 보트도 다양합니다^^

 

 

이 요트는 소유주가 영국인인가 보군요...젠슨과 루이스..영국인 드라이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훔...ㅋㅋ 요트라고 하기엔 좀 크죠?ㅎㅎ

 

포스인디아의 요트네요...사하라 그룹과 다섯개의 알코홀 스폰서를 "접대" 하기 위한 요트지요.  밤이 되면 돈많은 남편을 둔 아줌마들이 모이고..드라이버들이 기빨리며(?) 접대를 합니..ㄷㄷㄷ

 

 

포뮬러원 팀의 흔한 고용창출~ㅎ

 

 

 

이 요트에도 낯익은 깃발이 눈에 띄는군요^^

 

 

로터스네요..!^^

 

모나코에 "생계형(!)" 요트를 끌고 온 스몰팀들...수많은 갑부들이 모인 만큼...스폰서 채이싱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니...뭐...짠하지만, 응원을 해 봅니다^^

 

솔까...아주 옛날 모나코 그랑프리에선...모나코 국왕의 접대를 받는 거니회장이나 대한항공을 심심찮게 보기도 했었는데요....요즘 우리 나라 기업들은 죄다 쪼다들만 모인건지...통신이나 자동차나 국내 호갱들 등이나 처먹을 줄 알고,  정리해고나 해대면서, 말로만 글로벌글로벌 떠들고 자빠져 있지...여기와 같은 진짜 글로벌 무대에선 그닥 눈에 띄질 않고 있습니다!  찌질이들!

 

 

 

 

 

모나코 그랑프리를 오랜 시간 보다 보면...요트의 모양도 변해간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저 비싼 요트들도 트랜드를 가지고 철따라바뀌는 것을 보고 있다 보면, ㅋㅋ역시나 오랜 옛날 오는 경제학자가 했던 자본주의 분석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네요..."낭비하라!  그러면 명예와 존경을 얻을 것이니!"ㅋㅋㅋ

 

지배계급이 바뀐 것 뿐...저들의 생활은 고대나 중세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암튼...규모와 장비 경쟁을 해대는 요트 들 사이에......제 눈길을 사로잡는 요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전 왜 이런게 좋을까요?ㅎㅎ 

모두가 "새것"만 찾으며, 최신과 최고만 찾아 헐떡거리는 "최字 병"에 걸린 모습을 보면 피식~ 웃음이 나는 저는[옛것은 구식이고 나쁜 것이며, 전통은 악습이므로 타파의 대상이고, 신식 만이 선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그 중에 최고는 최신이라~는 이들의 특징은 딱 하나입니다!  "스스로 근본이 없다"는 것!ㅋㅋㅋ 새마을, 신촌, 뉴타운인지 영타운인지, 신도시에 사라진것이 있다면 그거슨 웰빙과 사람! 황토집을 없애고 콘크리트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으로~]...

저런 식의 클래식이 좋습니다^^;;

물론 이 요트도 옛날 방식 그대로는 아닙니다.  때문에 "가짜"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만...그래도 저는 이런게 좋네요^^

 

하지만 이 모든 화려한 배를 휘어잡는 가장 강력한 배가 있었으니 그거슨......?!

 

 

폴리스!ㅋㅋ

 

 

 

버니가 탄 보트는...포스 블루에서 제공한...^^...포스 블루는 덴마크의 요트 제조업체 브랜드입니다...

굉장한 비즈니스 필드입니다...모나코는....

 

국내기업이 이런데서 돈을 벌어와 국내에서 써 볼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ㄱ^

 

"F1은 비즈니스"라던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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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ㅋㅋ 올 해는 조용하나 싶었는데...결국 했군요...패션쇼~ㅎㅎㅎ

가만..? 작년 사진이 어디있더라..??

찾았다~^^

 

 

작년엔 얘네들한테 이런 이름을 붙여 줬었습니다...

프랑스 촌놈 / 기생오라비 / 부자집 막내 / 러시아 마피아 / 바이킹 / ​갬블러 / 크로커다일 던디 / 몽마르뜨 보헤미안...ㅋㅋㅋ

 

포뮬러원 1년 만에 많이 변했네요...^^

 

 

올 해는 어떤 이름들을 붙여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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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이노우에와 패트릭 템페이입니다....한 명은 애로우즈, 한 명은 페라리 드라이버였던...^^

제가..역대 최악의 포뮬러원 드라이버였던 타키의 팬이고, 그와 트위터 맞팔하는 관계라는 건 자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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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세션이 없는 금요일이었지만..각 팀과 드라이버는 여전히 바빳던...모나코의 금요일.....

 

 

여전히 거리엔 팬들이 넘쳐났고.......

 

 

어린이 재단의 도움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그들의 영웅을 직접 만나 "꿈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재단도 알릴 수있게 되어더 많은 기부자와 만날 수 있게 되겠지요~^^

 - 예전에 언젠가 국내 모 어린이 단체에 전화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우린 그런 일 하는데 아닙니다'라는 답이...-,.ㅡ;;..국내에서 기부를 받아 해외 어린이 구호 활동을 하던 단체였지만...국내 어린이에겐 그닥 관심이 없었다능~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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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카에서 엄청난 크래쉬로 서스펜션이 몸에 박히는 부상을 당했던 제임스 힌치클리프는...다행히도 잘 회복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인디카는 예정대로 일요일 자정에 롤링스타트를 한다고 하는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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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공식 세션이끝난 라스카스 코너는...이렇게 바뀝니다.....

맛도 없는게 절라 비싸..-,.ㅡ;;

 

아직 못한 얘기는...

곧바로 토요일 오전과 F1 FP3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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