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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스페인그랑프리 - 레이스가 끝난 뒤의 풍경들 본문

F1/그랑프리

F1 스페인그랑프리 - 레이스가 끝난 뒤의 풍경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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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페인그랑프리  레이스가 모두 마무리된후의 모습들을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현지에서 직관하셨던 JJ님의 포디엄런이 가져다 준 깜짝선물입니다. 이렇게 트랙오픈후 일반관객들과 섞여 포디엄세리머니를 지켜본 후 약간의 배회(?)와 행운이 따른 기회로 피트구역까지 들어가실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메르히와 얘기를 나누던 스페인 친구들과 섞여 있었는데 메르히의 허락하에 엉겹결에 따라 들어간)......이게 모두 열정의 산물이겠지요....^^



이건 연습주행때의 사진인가요? 대략 마지막 코너 근처인듯 합니다. 펜스에 붙여 놓은 유니언잭은 해밀턴을 응원하는 JJ님이 걸어 놓으신듯



아이폰 파노라마샷도 멋지군요. 어디쯤인지 감이 잡힙니다



캡쳐이미지에서 제일 오른쪽 T13과 T14 사이로 보이는군요. 저기서부터 포디엄런을 하신건가요?....대단합니다....땀으로 목욕하셨을듯



대략 이정도.....카탈루냐 서킷이 전체적으로 좁은 면적에 메인스트레이트에서 건너편에 걸쳐 상당한 오르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몇몇 스탠드에서는 주행하는 차량들을 꽤 오랜동안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 역시 대략 20초정도는 주행을 관찰할 수 있을듯 하군요



이건 레이스당일(?) 출근하는 매드맥스 말도나도. 패독근처는 아니고 진입로쪽일듯



이건 클레어 윌리엄스같네요....차량은 페라리458 인가요



다시한번 피트레인워크를.....정리에 바쁜 로터스개러지



미케닉은 아닌듯 한데 맥라렌의 엔지니어로 보이는군요. 프론트윙 파일런 부분을 만지고 있군요. 프로드로모의 직속부하?



맥라렌 특유의 파츠디스플레이



널부러져 있는 메르세데스의 타이어블랭킷



드디어 여기까지 성공하셨습니다.....박수~~~정식적인 티켓팅으로 이곳까지 들어 올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겠죠....도열해 있는 차량들. 아직 검차가 끝날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검차는 토요일 퀄리파잉후 마친 상태이고 그 외에 최저지상고(스키드블록) 도 확인해야 하고 연료샘플링도 해야하고 강화된 연료유량규정에 의해 좀더 꼼꼼히 확인해볼 것들이 남아 있겠죠. 그런데 롤후프쪽의 온보드카메라들이 모두 탈거가 되어 있군요.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수많은 마블들에 의해 꽤나 더럽혀진 윌리엄스차량



그다지 많은 배틀이 없었던 후미의 포스인디아는 비교적 깨끗한 편이군요



콕핏 윈드스크린 바로 앞쪽에 뉴트럴마크인 "N"이 보이는군요. 저건 트랙마샬들이 구난작업 할때 기어가 물려있는 경우 중립으로 할수 있게 하는 장치입니다



짜잔!!!~~~~레드불 알비일레븐. 새로운 노즈의 하부가 이각도에서 보니 꽤나 공간이 커 보이는군요



레이스위너인 니코의 차량 일반적으로 위너의 차량이 타이어마블들을 가장 많이 덕지덕지 붙여 들어 오더군요. 아무래도 마샬들의 플랙세리머니에 호응하고 스탠드에 더 가까이 다가 가느라 그리 되지 싶습니다



흠~~~맥라렌-혼다 .....뭐라 해줄 말이 없군요..ㅠㅠ



이건 저의 테크포스팅에 써도 손색이 없는~~~블론휠허브가 보이고 휠림의 테투리로 열을 분산하고 냉각시키는 핀형태의 림이 보입니다. 브레이킹시에 발생하는 고온의 열기가 타이어에 전달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입니다



키미 라이쾨넨.....오랜만에 이렇게 불러 보는군요. 마지막 스틴트를 미디엄으로 승부를 걸었지만 줄줄이 이어진 백마커들때문에 DRS이득을 못본



왠지 완전한 퀄리파잉셋업인듯 했다가 중반부터 다시 살아난 토로로쏘. 근데 역시 노즈박스와 에어박스가 너무 넓단 말이죠



보이시나요?....크비앗의 플로어사이드



마지막랩 그러니까 한랩뒤진 65랩째에 아우팀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사이드컨택이 있었죠



손상이 조금 있군요



사인츠의 타이어가 약간 스친듯 합니다. 이건 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특종사진이네요



레드불의 프론트휠. 역시 블론 휠허브입니다. 거기에 작년시즌 메르세데스에서 사용했던 투폴드 휠림



윌리엄스의 휠림도 투폴드. 프론트윙의 버티칼베인들의 날카로움이 상당합니다



개러지워크때 전해드렸던 엔진커버 방열구(Cooling Exit). 윌리엄스는 다른팀들과는 다르게 기어박스케이싱에 커버를 씌운후 그걸 저렇게 노출시키는 형태를 보입니다. 이것도 한 4년쯤 됐나요. 아무튼 저게 트랙의 기온에 따라 붙었다 떨어졌다합니다






검차가 모두 끝난건가요?....계근대를 해체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종공차중량 측정은 모두 끝난 모앙이군요



메르세데스의 잭 단체사진.....프론트는 고가의 피보트잭(1억이 넘는다고 알고있슴) 리어잭은 일반형 그리고 뒷쪽에 개러지용 잭까지



메르세데스의 멋진 피트스탑 갠트



로터스의 카고트레일러. 대체적으로 FP3가 끝난후 짐싸기가 서서히 개러지 뒷편부터 시작됩니다만 이번에는 같은 장소에서 인시즌테스트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물류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을듯 합니다



자우버의 모터홈. 맞은편으로 르노스포트F1의 모터홈도 보이네요



꽤나 늦은 시간까지 서킷에 머물러 게셨던 모양이군요. 뭔가 아쉬움과 긴 여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참 짧은 여행중에 바쁜 일정을 보내셨네요. 바르셀로나 모터쇼까지. WRC 폭스바겐폴로와 현대 i20WRC 그리고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사진 몇장으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드디어 다다음주면(수정:다음주군요....ㅎㅎ) 모나코그랑프리입니다. JJ님은 모나코그랑프리까지 직관하실 계획이신데 강행군에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자료들은 고맙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지요. 모나코에서도 여건이 허락하시는데로 스케줄안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스페인에서의 귀한 자료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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