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1 스페인GP FP3, 그리고 GP2와 포뮬러 E

.

또다시 종합선물세트가 왔습니다^^

아 먼저 소식 몇가지 전해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니아 서킷은 2019년까지 포뮬러원 개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럽~ 그것도 원래 계약은 2016년까지였는데요.  계약 만료가 닥쳐서 연장을 한 것이 아니라 1년 앞서 연장 발표를 해버렸...

스페인 경제사정은 사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각종 신도시 개발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유령도시가 생겨나고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에 힘든 국민들에게 위한이 되는 것은 역시나 축구와 포뮬러원과 모토GP라는 스포츠 이벤트죠.

'먹고살기 힘들다', '돈 안되는 것은 때려치워'가 가치관인 우리나라와는 다른...어려워도 즐길 것은 즐기는 축제문화를 가진 스페인...내로라 하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 안에서 카트를 비롯한 모터스포츠는 분명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포뮬러원에 있는 스페인의 국민영웅 페르난도 알론조를 비롯해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스페인의 차세대 슈퍼스타들이 있으니, 스페인으로서는 포뮬러원을 계속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두바퀴 모터스포츠인 모토GP에도 호르헤 로렌조라는 스페인 영웅이 있으니...스페인 국민들이 모터스포츠에 열광하고, 거기에 꿈을 가지고 열정을 불태우는 '어린이'들이 많은 것은..오히려 스포츠 이벤트가 돈먹는 하마로 인식되는 후진적 사고를 넘어 그 자체로 인해 하나의 산업이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어버린 순기능의 예를 보여준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린벨트 풀어 아파트 지을 생각이나 하지말고, 이런 성공적인 모델들을 분석하고 우리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스페인의 관광산업 또한...바르셀로나의 올드시티를 허물고 아파트를 지어댔으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배울 것은 좀 배웠으면 합니다.  내 나라 발전을 위해서.....!

---------------------------

 

로터스는 스페인GP를 맞아 사이드포드에 "MAD MAX"를 찍고 나왔는데요...그 때문인가요?

 

 

로메인 그로장이 엔진커버와 사이드포드 커버를 날려버리는 "매드맥스 스러운(?)" 이벤트를 연출하기도 했는데요..ㅎ

로터스의 닉 채스터는..."엔진커버와 사이드포드 커버의 연결 부품 파손으로 인해 커버가 찢겼다"고 말했네요.  카본으로 된 작은 부품이 망가지면서 날아간 것이라고..ㅎ~

그리고는 매드맥스 버전 업데이트를 공개...읭?

 

 

어우야~ 노즈콘에 뿔과 프론트윙에 해골이라니~ㅋㅋㅋ  콕핏 옆에 화염방사기가 두 개나~!!ㄷㄷㄷ

 

 

ㅍㅎㅎㅎ 말도나도가 탔어~!ㅎㅎㅎ

 

 

그로장 너마저......-,.ㅡ;;

저 옆에 있는 차도 매드맥스에 출연하는 차라고하는데요...내부를 보면....

 

스티어링 휠에 해골....-,.ㅡ;;

훔....해골을 보니....."햄릿의 대사 한마디"가 생각이 나는군요.....ㅋㅋㅋㅋ

(광대들과 어울리는 햄릿 왕자가 무덤을 파는 광대 옆에서 해골을 주워들고 하는 대사입니..ㅋㅋ)

 

 - 저 해골 속에도 한 때 혀가 있어 노래를 불렀겠지! 그런데 지금은 저렇게 하찮게 내동댕이 쳐져 있다니, 인류 최초의 살인자 카인이 동생을 죽였을 때 쓴 당나귀 턱뼈 같구나...어쩌면 권모술수에 능한 모리배의 해골인지도 모르지.  지금은 보잘 것 없는 인간에게 조차 푸대접을 받지만, 한 때는 귀신이 곡할 만큼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사꾼이었을지도 모르지...

아니면, 어떤 관리의 해골인지도 모르지.  그렇다면 '나으리 밤 새 안녕하셨습니까요? 나으리~' 이렇게 알랑거렸을테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나으리'라 불렸던 사람일지도 몰라.  다른 나으리의 말이 탐이 나서 '그 말 참 잘생겼소이다'라고 칭찬하던 대가리인지도 모르지.

그래 틀림없을꺼야.  지금은 구더기의 밥이 되었지만 우리가 보질 못해서 그렇지.  정말 제대로 볼 수만 있다면 이건 참 오묘한 변화야.  이들 뼈다귀도 어렸을 때 부모가 기를 땐 참 공을 들였겠지.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노리개감이 됐어.  이런 걸 생각하면 내 뼈도 지끈거린다고 할까.....

 

그로장과 말도나도..ㅋㅋ 레이스를 매드맥스같이 하진 않길 바래...^ㄱ^

--------------------------

 

어제 FP2가 끝나고 GP2 퀄리파잉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올 시즌 GP2는 기-승-전-스토펠 반도른이 아니라...스토펠 반도른-스토펠 반도른-스토펠 반도른-스토펠 반도른.....반도른으로 시작해 반도른으로 끝나고있...ㄷㄷㄷ

원메이크 레이스에서 한 명의 드라이버가 지배를 한다는 것은...ㅎㅎㅎ 대단합니다~  이 녀석에게서 어린날의 루이스 해밀턴이 보이고있...ㅋㅋ

 

브라보~

 

 

P5까지 쟁쟁한 경쟁자들이 몰려있습니다.

P4의 밋치 에반스는 WEC 스파6h에 LMP2로 출전 데뷔전 우승을 만들어낸 실력차고...P3의 피에르 가슬리는  내년 토로 로소 시트를 눈 앞에 둔 레드불 주니어입니다.  P2의 알렉스 린은 알려져 있다시피 작년에 토로 로소 시트를 두고 마지막까지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경쟁을 하던 "전" 레드불 주니어죠.  지금은 레드불 사관학교 자퇴!ㅋㅋㅋ

 

 

왼쪽부터...알렉스 린, 스토펠 반도른, 피에르 가슬리.....2015 GP2 스페인 레이스1은 오늘 포뮬러원 퀄리파잉 직후에 열립니다!

 

 

으흐흐흐흫흐흫흫~~ 꽉 찬 스케쥴이네요~~ 모두 우리나라 시간이구요^^

지금 모나코에선 포뮬러 E가 진행중입니다~!!

 

저녁 6시부터 포뮬러원 FP3 보고 곧바로 체널 돌려 포뮬러 E 퀄리파잉을 본 다음 다시 F1 퀄리파잉을 보고...아악~ㅋㅋ 마지막에 포뮬러 E 레이스와 GP2 레이스가 겹치는군요~!!ㅎㅎㅎ

 

현재 시각 16시 47분.........!

 

GP3 퀄리파잉이 시작했습니다~!!!!!!!^ㄱ^

-----------------  1650

 

 

 

오전이 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하늘은...맑습니다~^^

 

 

GP3는 초반 에스테반 오콘이 앞서가다 루카 지오토가 뒤집는군요!

얀 마덴보로도 출전했습니다....

--------------------------------   1700

 

 

이제 2분여가 남은 GP3 퀄리파잉 세션......여전히 이탈리안 드라이버 루카 지오토가 앞서나갑니다...

-------------------   1713

 

ㅋㅋㅋ 어제 재미있게 본 인상깊은 사진 한 장.......

 

 

폭스바겐 미니 버스에 레드불리버리가...프랜싱 호스 앞으로 지나고 있네요...

폭스바겐 측은 포뮬러원을 '주목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생각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   1715

 

ㅋㅋ 세션 종료와 함께...

 

그래벌로~ㅎㅎ

 

GP3는 연습주행과 퀄리파잉 모두 루카 지오토가 지배합니다^^

------------------  1717

 

 

폴포지션 루카 지오토...로터스를 떠나 메르세데스 영 드라이버 계약을 한 에스테반 오콘은 P2에 위치합니다...

-----------------   1719

 

5분 후인 17시 25분 부터 포뮬러E 모나코 e-Prix 두번째 연습주행이 시작합니다~^^

좁은 산동네 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는 전기차들...무사할 수있을지...ㄷㄷㄷ

첫번째 연습주행은 니콜라 프로스트가 가장 빨랐네요.....

-----------------   1721

 

 

ㅋㅋ역시나 메르세데스는 새로운 막내 식구가 된 에스테반 오콘을 응원~

---------------------   1722

 

포뮬러 E의 두번째 연습주행 라이브 스트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iaformulae.com/en/live-streaming.aspx

요기 클릭~^ㄱ^

 

지금 시작했네요....몽롱한 전자음악과 함께..ㅋㅋㅋ

-----------------------   1726

 

 

워낙 범프가 많은 모나코의 타막이었지만, 얼마 전 새로이 포장공사를 했지요...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가 공동 투자자로 있는 벤츄리 레이싱의 홈그랑프리...하지만 벤츄리 레이싱은 지금 시즌 최 하위..ㅠㅠ 이번엔 좋은 결과가 있기를...

-------------------   1730

 

ㅋㅋ 시작하고얼마 안있어 역시나 레드 플랙~ㄷㄷㄷ 모나코는 악마의 서킷!

닉 하이드펠트가 스위밍풀의 시케인에서 점프..크래쉬는 없었지만 연석 구조물을 망가뜨렸네요..ㅎ

-------------------   1739

 

다시 그린 플랙~!!

굉장한 모나코의 마샬~ㄷㄷㄷ

-------------------   1740

 

 

 

좁은 모나코 동네길을 오픈휠 싱글시터의 포뮬러E 전기차가 달리고 있는 와중에...카탈루니아 서킷에선 메인 이벤트의 FP3 준비가 한창입니다^^

-------------------------   1747

 

또다시 레드플랙~  만만치 않은 몬테카를로 서킷입니다^^

----------------------   1750

헐~ 다시 그린 플랙~!  세계 최고 모나코 마샬의 위엄~!ㄷㄷㄷ

--------------------   1752

 

헐~ㅋㅋ 포뮬러E..드라이버들 달리는 것을 보니...스위밍 풀의 시케인 앞에서엄청난 배틀이 벌어질 듯 싶네요...ㄷㄷㄷ 저렇게 막달려도 되는건지 실을 정도로 달려드네요.....

 

호오~ 카탈루니아의 패독엔 진 하스가 와 있습니다~^^ 

-----------------   1759

 

다시 메인 이벤트로 돌아옵니다~~~

 

 

 

 

포뮬러원 FP3...

그린 라이트~!!

 

 

말도나도의 매드맥스가 가장 먼저달려나갑니다~  뿔과 해골, 화염방사기는..없네요..ㅋㅋㅋ

--------------------   1801

 

훔...페라리의 에어로 파츠 업데이트에 문제가 발생했나요??

세바스찬 베텔은 새로운 파츠를 장착했지만 키미 라이코넨은 올드 파츠를 테스트 한다고 하는군요~!!

아닌게 아니라 어제 키미 라이코넨은 계속해서 불만을 말하기도했었는데요......

------------------   1804

 

다니엘 리키아도의 리포트...바람은 어제와 비슷...다소 불지만 아주 강하진 않다고 하는군요!

오늘 숏런 페이스는 어디로~?ㅎㅎ

일단은 모두 하드타이어 출격이네요~

------------------   1807

 

어제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는..."숏 노즈는 우리 엔지니어링의 마스터피스"라고했는데요...과연...

아..ㅋㅋ 리키아도 휠락~

------------------  1808

 

분명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대규모 물량공세는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누가 더 큰 폭으로 개선됐느냐..의 문제인데요...

여기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것은 매너-마루시아인가요?

다시 한 번 107% 룰을 걱정할 상황에 몰려버린 것인지....ㄷㄷㄷ

--------------------   1810

 

 

사우버의 개러지엔 피터 사우버 할아버지가 와 계시는군요^^ 흐응~

----------------------   1811

 

하드타이어 런은 대체로 1분 30초대에 탄착군이 형성되는군요...페이스를 더올려야...-,.ㅡ;;..스토펠 반도른의 GP2 퀄리랩은 넘어야 하잖어~ㅋㅋ

-------------------   1813

 

지금까지는...다니엘 리키아도의 1분28초대 랩타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드타이어 런이었는데요...

숏 노즈의 위력을 서서히 보여줘야..ㅎㅎ

-------------------   1814

 

페라리의 새로운 에어로 파츠를 달고나온 세바스찬 베텔...섹터2에서 퍼플을 찍습니다~

--------------------   1816

 

키미 라이코넨은 팀 라디오를 통해..."차가 어제보다 예리해졌다"며 다소 만족감을 보입니다~~

------------------------   1818

 

페르난도 알론조 : 모든게 순조롭다!

ㅎㅎ오케! 페르난도 고!

-------------------  1818

 

아.......다닐 크비얏이 아직까지 인스톨랩을 돌지 못하고 개러지에서 작업중이라고 하는군요...! -,.ㅡ;;

레드불 또다시 퍼스트 몰아주기는 아니겠지요?ㄷㄷㄷ  돌아가면서 문제가 생기다니...

-------------------   1823

 

칠리 사인츠 : 언더스티어는 상당부분 없어졌는데...대신 오버스티어가 심했어욯~

ㅎㅎ이런!

--------------------   1824

 

니코 로즈버그 : 리어 브레이크 온도에 고전중~

호오~ㅋㅋ 트랙온도가 더 올라가면..?ㅎㅎ  확실히 내일 레이스는 트랙온도가 관건입니다~~

jay님의 천기누설이 필요해욜~~^^

---------------------   1826

 

현재 스피드 트랩은요~~~

 

 

오올~~~ 하드 타이어 런에서 페라리 파워드 카~~ㅎㅎㅎ

----------------------   1827

 

다니엘 리키아도~!! 1분 27초...인상적입니다!

--------------------   1828

 

훔..곧바로 루이스 해밀턴이 26초대 진입~~ㄷㄷㄷ

니코 로즈버그가 또다시 그 앞으로! 훔...

----------------------   1829

 

로즈버그는 마지막 코너에서 흔들~ 하고도 1분 26초 777로 P1을~!ㄷㄷㄷ

----------------------   1830

 

 

 

세션 30분.....페르난도 알론조 P7, 젠슨 버튼 P11...!

루이스 해밀턴 스핀~

------------------------   1831

 

어이구야~~~

루이스 해밀턴이 인조잔디를 밟고 스핀한 곳은.....

지난 윈터테스트에 페르난도 알론조가 스핀 후 사고를 당했던 바로 그 지점에서 같은 현상이었군요!!ㅎㅎ

--------------------------   1832

 

 

 

루이스 해밀턴과 윈터테스트의 페르난도 알론조의 차이는 단 하나...각도!ㄷㄷㄷ

-------------------------   1834

 

자꾸만 아까 니코 로즈버그의 "리어 브레이크 온도 이상" 리포트가 걸리는군요!

리어브레이크는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의 문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ㅎㅎ

-----------------------------   1835

 

현재 트랙온도는 31도C.......훔...레이스 타임엔 이보다 더 뜨거워질 것입니다~

---------------------------   1836

 

다닐 크비얏...이제야 헬멧을 쓰는군요~!!^^  고쳐져서 다행~

--------------------------   1837

 

아직까지 미디엄 런을 소화한 드라이버는 "다니엘 리키아도"가 유일하네요~!ㄷㄷㄷ

메르세데스와 페라리...하드로 미디엄을 유린..?!ㄷㄷㄷ

-------------------------   1838

 

루이스 해밀턴은 스핀과 큰 플랫스팟을 안고 개러지로 왔지만...차량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는군요^^

---------------------   1839

 

 

 

피렐리는 각 팀의 롱런 스틴트를 분석...투스탑 레이스를 예상합니다~

---------------------   1841

 

세션 40분 현재.....

 

 

훔...유일한 미디엄 런 다니엘 리키아도!

-----------------------   1842

 

 

다닐 크비얏 드디어 트랙에 나왔습니다! 하드타이어~

----------------------   1843

 

뜬금없이 에너지 넘치는 몬스터걸~~~

 

 

고마워요 몬스터~~~*^ㄱ^*

--------------------------   1844

 

모두가 마지막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준비하는 가운데 트랙엔 다닐 크비얏 혼자...

"타이어 온도를 끌어올려 다닐~" <-- 레드불 라디오 메세지~

----------------------  1845

 

포스 인디아 니코 훌켄버그 미디엄 런 출격~~!!!!!

숏런 시뮬 시작하나요~~~ㅎㅎ

---------------------   1846

 

발테리 보타스 미디엄 런 출격~!!!!!!!

-----------------------   1847

 

훔...포스 인디아 헐크의 미디엄 랩타임은 메르세데스 하드 런보다 1초 이상 느립니다...피트월의 밥 핀리 얼굴에 수심이 가득~ㅠㅠ

--------------------   1848

 

헐~ 윌리엄즈 미디엄 런이 섹터 퍼플을 찍지 못합니다~ㄷㄷㄷ

윌리엄즈 미디엄이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하드를 넘지 못해??ㄷㄷㄷ

----------------------------   1849

 

발테리 보타스는 오히려 레드불의 다니엘 리키아도의 랩타임보다 0.3초밖에 빠르지 않습니다~!!ㄷㄷㄷ

멜세데스 페라리는 저 멀리 가고...윌리엄즈는 이제 레드불과 싸우게 되나요~?ㅠㅠ

--------------------------   1851

 

베텔 P1 미디엄 런~

하지만 로즈버그가 곧바로 섹터원 퍼플을 찍으며 달려갑니다~

-----------------------   1851

 

오옷~~~~~~~

P1로즈버그...P2 베텔..P3 해밀턴.....

해밀턴 슬쩍 락업이 있긴 했지만.......

미디엄 숏런에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다시 한 번 뒤섞였습니다~~~~~~~~~ㅎㅎ

-------------------------   1853

 

반면 키미 라이코넨은 "터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불평~ㄷㄷㄷ왜?

------------------------   1853

 

아니나다를까...라이코넨 보타스와 리키아도 사이로 들어가네요....-,.ㅡ;;

-----------------------   1854

 

ㅍㅎㅎ 라이코넨 코메디 시작?ㅋㅋㅋ

우리 세팅 잘못이야 키미...엑설런!엑설런트!

Greenwood: "Confirm, we have a wrong setting."

Raikkonen. "Excellent. How can we be in wrong settings?"

Greenwood: "I don't have an answer."

---------------------   1855

 

호오~~ 루이스 해밀턴!

다시 한 번 플라잉랩을 시도해보지만...섹터1 퍼플을 찍었을 뿐...전체 랩타임 단축엔 실패합니다~!!

섹터2에서 타임로스!

-----------------------   1857

 

아앗~~~~~

패독에 장 알레시와.......노베르트 하욱~!!!!!!!!ㅎㅎㅎ

버니 에클레스턴에 반기를 들었다가 토토볼프가 숙청했던 노베르트 하욱이 다시 포뮬러원 패독에 나타났네요~!!

----------------------   1858

 

훔냐...미드필드에선...사우버가 밑으로 떨어지고 토로 로소가 다시 부상하는군요!

그리고!

멕라렌-혼다가 그들과 섞여있습니다~~!!!  굉장한데요~?!!ㅎㅎㅎ

----------------------   1900

 

체커드 플래그~!!!

 

로터스는...매드맥스처럼 휠락이 난무하는 거친 주행을 보이더니 기록도 안좋습니다........

업데이트가 멈춘 포스 인디아는.......-,.ㅡ;;

그 위로 사우버와 멕라렌......그 앞에 토로 로소!ㅎㅎ

 

훔..키미 라이코넨의 터보에 무슨 일이..??

베텔은 또다시 햄버거를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윌리엄즈는 레드불과 섞여버렸네요....숏노즈의 위력과 윌리엄즈의 지지부진이 시너지를~ㄷㄷㄷ

 

 

 

 

ㅋㅋ 타이어 관리는 벌써 들어갔네요!

레이스에선 레드불의 신뢰도가 관건이겠구요!

타이어..타이어...트랙온도와 메르세데스의 리어 브레이크.....!^ㄱ^

------------------

 

곧바로 포뮬러 E 퀄리파잉 시작했습니다!

 

 

생 드보에서 위로 안가고 아래로 갑니다...

저긴 몇 개의 명품샵과 카페가 있는 좁은 동네길...-,.ㅡ;;

-------------------------   1909

 

아까 진행된 모나코 e-Prix 두번째 연습주행에선 놀랍게도 브루노 세나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는데요!!

과연 퀄리파잉은?ㅎㅎ

-------------------------   1911

 

 

으흐흐흐흫흫ㅎ흐흫~

바닷가 산동네......

-------------------------   1918

 

 

 

WEC 월드 챔피언 세바스티앙 부에미...포뮬러 E 모나코 e-Prix 폴포지션!^^

축하~

 

맨 밑에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는...스위밍풀에 진입하면서 베리어에 충돌~! 레드플랙의 주인공이 됐네요...조금만 욕심이 과하면 베리어가 집어삼키는 악마의 서킷...몬테카를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