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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가십

[다시보기] 1989 F1 헝가리 그랑프리

비회원 2015. 4. 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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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의 꽃은 "추월"..곧 오버테이킹이죠.

특히 포뮬러원에서의 오버테이킹은 축구에서의 골과 같은 짜릿함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포뮬러원을 보시면서 가슴에 강하게 세겨진 오버테이크의 잔상이 있을것입니다~!^^

어떤 추월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나요?^^  여기 몇 개의 추월을 더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 포스팅을 해 봅니다.

 

 

나이젤 만셀 - 27번.jpg

 

이 차의 이름은 "더 페라리 640(The Ferrari 640)"...또는 "더 페라리 F1-89"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89년에..페라리의 드라이버 라인-업은...게하르트 베르거와 나이젤 만셀.

 

게하르트 베르거 - 28번.jpg

 

1989년은 80년대를 수놓았던 터보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자연흡기의 시대"가 시작된 해 입니다!

엔진 규정은...'3.5리터의 자연흡기'만 허용..그리고 '터보 차저 금지'....!

 

각 엔진 메뉴팩처러들은...3.5리터 자연흡기 안에서 각자 최적의 엔진을 뽑아냈었지요!

 - 페라리는 3.5리터..65도 뱅크의 V12를 선택했습니다.  13000RPM에서 최대 660마력을 뽑아냈지요!

 

하지만 터보의 시대가 끝났슴에도, F1 필드를 지배한 것은 혼다였습니다!

 

멩나넨 1번 아일톤 세나.jpg

 

1988년 희대의 사기머신 MP4-4를 타고 그렇게 바라고 원하던 월드 챔피언이 됐던 아일톤 세나는...다시 한 번 위닝카를 손에 넣었습니다!

 - 혼다는 72도 뱅크의 V10을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13000RPM에서 무려 675마력의 출력을 자랑했습니다!

 

1989년의 엔진 메뉴팩처러를 대충 정리 해보자면......

 - 혼다(멕라렌) : 72도 뱅크 V10, 675마력

 - 페라리(페라리) : 65도 뱅크 V12, 660마력

 - 르노(윌리엄즈) : 67도 뱅크의 V10, 14500RPM에서 650마력

이렇게 메이저 엔진이 경쟁을 했었고...그 외 엔진으로

 - 포드 코스워즈 : V8 620마력 10750RPM

 - 람보르기니 : 80도 뱅크 V12, 620마력

 - 야마하 : 75도 V8,

 - 포드 : V8...사실 포드는 코스워즈를 합병했지만, 포드 이름으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런칭...베네통이 선택을 했었습니다.

 

포뮬러원의 규정이 요즘엔 빡빡하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포뮬러원 원칙은 "네거티브 방식(!)"입니다.

 - 네거티브 방식이란...일단 모든 기술 허용!  그 중에 안되는 것만 금지!

네거티브 방식의 반대는 포지티브 방식이 있지요..."아무것도 하지 마!  허락해 주는 것만 해!"ㅋㅋ

 

터보의 시대에도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었습니다!

- 자연흡기 엔진은 훗 날...파워가 약한 V8이 먼저 자연 도태되고, 마지막까지 [무겁고 연비가 안좋지만 자존심 때문에] V12를 고집하던 페라리가 90년대후반 V10을 선택한 것을 마지막으로..'가볍고 연비좋으며 파워도 보장되는' V10이 먹이사슬 최 정점에서 상향 평준화 되어 독야청청하게 됩니다~ㅎ

 

암튼......

다시 돌아와서..."위닝카"를 손에 넣은 아일톤 세나의 가장 큰 라이벌은 당연히...

 

멩나넨 2번 알랭 프로스트.jpg

 

팀메이트였던 알랭 프로스트였습니다!

 

강력한 혼다의 자연흡기 V10이, 멕라렌의 샤시를 만나고, 세나와 프로스트가 앉아버리니...ㅋㅋ

- 요즘 한 팀의 독주가 정말 재미없다는 분들은...이 시절엔 도저히 못봐줄 상황이 됐었겠지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1989년엔 총 16개의 그랑프리가 열렸습니다~!!

그 중 아일톤 세나가 폴포지션을 차지한 그랑프리는 13개~!!!!!  알랭 프로스트가 폴포지션을 차지한 것이 두 번~!!

그럼 하나가 남네요?

 

한 시즌에 멕라렌-혼다가 폴포지션을 놓친 단 한 번의 그랑프리.......! 

한 시즌 폴포지션 싹쓸이가 무산된 바로 그것이 바로 지금 소개해 드리는 1989 헝가리 그랑프리입니다^^

1989년 헝가리 그랑프리 폴포지션은.....

 

윌리엄즈 6번 리카도 패트리시.jpg

 

윌리엄즈-르노의 리카도 패트리시가 차지했습니다!

 

아일톤 세나는 P2에서 으르렁 거리고 있었고...

알랭 프로스트는 브라질에 이어 시즌 퀄리파잉 최저 성적인 P5에 머물렀지요....

 

이 당시 그리드의 드라이버들은.......

 

레전드 투샷 - 나이젤 만셀 VS 넬슨 피케.jpg

 

로터스의 넬슨 피케..ㅋ

넬슨 피케의 팀메이트는...일본인 드라이버...

 

내가 카즈키 애비데쓰.jpg

 

사토루 나카지마........바로..카즈키 나카지마의 아부지~ㅎ

 

마틴 브런들.jpg

아마따!

 - 넬슨 피케..하니 생각 나는게 "세나 농락 드리프트 추월(!)"도 있었지요...포뮬러원 역사상 최고의 추월 중 하나로 꼽히는 명장면인데요.....이 추월과 함게 월챔이었던 넬슨 피케(윌리엄즈)는 루키였던 아일톤 세나(로터스)를.."상파울로의 택시 운전사"라고 불러버렸지요..헐~레이싱 드라이버에게..그것도 포뮬러원 레이싱 드라이버에게 택시운전을 하라는 건..이만한 모욕도 없능~ㄷㄷ

 

1986년 헝가로링, 넬슨 피케의 아일톤 세나 아웃사이드 드리프트 추월.jpg

 

1986년의 이 추월은...아직까지도 넬슨 피케 생애 최고의 추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만화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입니다~!!ㄷㄷㄷ

 

그러고보니...아일톤 세나는 자신이 추월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추월을 많이 당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아일톤 세나가 추월 당한 대부분은 "포뮬러원의 역대급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말은.....

그만큼 아일톤 세나를 추월하기가 어려웠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명장면(!)"이 아니고서는 아일톤 세나를 추월할 수 없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니까요~!!!

 

또한, 다른 드라이버도 아닌 아일톤 세나를 추월 할 정도면...포뮬러원 전체 역사에 꼽힐 레전드의 반열에 오를만 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 맨 앞에 올린 사진은......나이젤 만셀입니다.

아일톤 세나는 디펜딩 챔피언이고, 무적의 MP4-5를 가졌습니다.  그리고..나이젤 만셀은 아직 월챔이 되지 못한 페라리 드라이버였지요.

 

그런데!

 

이 날...나이젤 만셀은......프론트 그룹의 "모든" 드라이버를 추월해버립니다~!!

나이젤 만셀의 스타팅 그리드는 P12.....!

 

헝가로링에 비가 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추월이 극도로 어려운 헝가로링...비가 오면 대 혼란이지만, 맑은 날엔 기나긴 트레인이 만들어지는 지루한 서킷인데요.  이날의 나이젤 만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스타트와 동시에 멕라렌 듀오는 거침없이 프론트로 치고 올라옵니다!

첫코너에서 리드를 지켜낸 리카도 패트리시는 시종일관 아일톤 세나에게 사냥당하며 필사적으로 디펜스에 열중합니다...

알랭 프로스트 또한 P5에서 세나의 뒤까지 치고 올라오지만......

 

프로스트가 세나의 뒤에 붙어 기회를 노리는 동안..어느새 뒤에 나타난 나이젤 만셀은 알랭 프로스트에게 바짝 슬립스트림을 타버려 손 쓸 겨를도 없이 추월해버립니다.......

리카도 패트리시는 결국 아일톤 세나에게 자리를 내어주자마자 나이젤 만셀에게도 당해버리고...얼마 안있어 엔진이 펑~...세나에게 공격 당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퇴장..

 

그리고!!!!!!!

 

 

최강 혼다 엔진을 얹은 MP4-5에 타고 있는 아일톤 세나가 거침없이 사냥당하는 장면에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알단...미국 방송이지만 시간 날 때 FULL RACE 보시고......!^ㄱ^ ↓ 클릭  

 


F1 - Hungarian GP 1989 - Race 작성자 Sukhoi-su37

 

-----------------------

 

1989년...멕라렌-혼다는 그야말로 "정복당하지 않는 자"였습니다~!!

 

나이젤 만셀의 페라리는 아일톤 세나의 멕라렌보다 파워가 약합니다.  알랭 프로스트의 멕라렌보다도 약하지요!  때문에 아일톤 세나는 메인 스트레이트에선 거침없이 거리를 벌려 나가버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 랩 돌고 다시 마지막 코너를 돌아 스트레이트로 접어들 때면, 벌어졌던 거리가 전혀 없이 같이 들어옵니다!  그리곤 또다시 메인스트레이트에서 거리가 벌어지길 반복하지요..!

 

놀라운 일이었죠!  아일톤 세나가...코너에서 잡히고 있다는 사실이요.  그리고, 메인 스트레이트를 접어들 때 슬립 스트림을 타도, 도망가버리는 세나의 MP4-5도 황당했구요...

슬립스트림조차 뿌리치고 달아나는 괴물 머신을 탄 세나를 만셀은 잡을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추월은 결국 코너 출구를 나오며 시작돼 스트레이트에서 일어납니다!

 

 

 

마지막 코너를 진입할 때...아! 세나는 앞에 백마커를 만나버리죠!

아일톤 세나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백마커의 오른쪽으로 추월합니다.   그런데...!!!!!!!!!!

 

.....!!!

 

나이젤 만셀의 추월은...아일톤 세나 조차도 손을 쓸 겨를이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포뮬러원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가 만들어지게 된거죠!!

 

추월을 당한 아일톤 세나는 한동안 따라붙어보지만 코너에서 계속 거리가 벌어지며, 결국 타이어에 무리가 와 거리를 벌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 만셀의 무지막지한 사냥을 피해 무리해서 도망가던 아일톤 세나는...추월당하고 보니, 이미 프로스트와의 거리가 엄청나게 벌어져 있었죠!!!  때문데 무리가 온 타이어로 페이스를 늦춰도 포지션은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만셀과 세나...말 그대로...다른 차를 제껴버리고 둘만 격돌한 괴물 배틀이었다능~ㄷㄷㄷ

 

만셀의 하이라이트...다시 안 볼 수가 없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 날 나이젤 만셀의 레전드 드라이빙을 기념하고 있었네요...^^

 

ㅋㅋ 답답한 미국 영어보다는...귀가 뻥~ 뚫리는 머레이 워커의 코멘터리입니다!^^

 

시즌을 통털어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폴포지션을 싹쓸이 해버린 멕라렌-혼다.......

하나의 팀이 독주하는 열라 재미없는(?) 포뮬러원의 황금기~!!ㅋㅋㅋ

 

그런 그들을 유린해버린.....또 한 명의 레전드!

 

 

1989년 헝가리 그랑프리는......

나이젤 만셀의, 나이젤 만셀에 의한, 나이젤 만셀을 위한 레이스였습니다~!!^ㄱ^

 - 중요한 것은...1989년 헝가리는..만셀의 레전드 드라이빙 콜렉션 중 하나일 뿐이라능~ㄷㄷㄷ

 

훗~내가 머신빨로 보여?.jpg

 

뱀발 :

백마커를 이용한 멋들어진 추월의 명장면은...훗 날 미하엘 슈마허를 추월하는 미카 하키넨에 의해 재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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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인간오작품 2015.04.03 10:30 신고 코너 탈출할 때 터보가 파바바박! 엄청난 힘을 내뿜으며 미끄러지는 리어 타이어! 빨랐다기보단 지금에 비하면 투박했던 차... 참 초인적인 드라이버들이었네요... ㅋㅋㅋ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4.03 18:37 ㅎㅎ 터보는 88년까지였지요^^ 위 89년부터는 자연흡기의 시작이 된 해였습니다...
    - 스파크는...스키드 블록의 메탈 소재가 지면에 닿으면서 파팍~ㅎ
    - 굉장히 강한 스파크였고, 저것 또한 '안전'을 이유로 금지되어 사라졌던 것인데...
    - 최근에다시'쇼'를 위해 '안전한데 효과는 비슷하다'는 티타늄 스키드 블록을 새로 달았네요...-,.ㅡ;;...때문에 한 쪽에선 부싯돌 논쟁이 있기도 하지요~ㅎㅎ

    저 당시 차들은...터보시절 1000마력에서 느닷없이 350마력 이상이 날아가 버린 해였지만...
    - 여전히 차는 힘이 넘쳤고...리어 트랙션은 여전히 잡기 어려웠으며...
    - 말씀처럼 드라이버에게는 초능력(!)이 필요하던 시기였죠^^
  • 프로필사진 로터스 2015.04.03 14:36 이러던 맥라렌-혼다가 지금은 꼴찌하고 있고,,, 참 세상일 몰라요..;;;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4.03 18:43 ㅎㅎ 포뮬러원의 "모든(!)" 팀들은...1등을 하던 시기보다 1등을 하지 못한 시기가 월등하게 깁니다~!!^^

    - 리어엔진과 모노코크, 경량화와 에어로다이내믹의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해 윙과 그라운드 이펙트를 도입하고, 스폰서 팀 리버리 또한 가장 먼저 도입! 사이드 포드를 발명하는 등...현대 포뮬러원 엔지니어링의 틀을 만들어버리고 '언비터블'의 신화를 써내려왔던 "로터스(!)"도...
    - 콜린 채프만 사후 후계자를 찾지 못하고 백마커팀으로 전락하더니...영원히 사라져버렸죠...ㅠㅠ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4.03 18:58 이전의 f1을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현대의 f1보다 드라이버의 실력이 더중요한때 였던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4.03 21:20 ㅎㅎ 재미있는게요.....
    - 저 당시 드라이버들도 그런 얘기를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ㅎㅎ
    - 후안 마누엘 판지오, 스털링 모스, 잭 브라밤...가깝게는 재키스튜어트가 와서..."훔..요즘 차는 운전이 너무 쉬워. 안그래?" 이런 얘기를..ㅎㅎㅎ

    앞으로 10년 후엔 F1카가 지금보다 더 쉬워지겠지요^^
    - 드라이버가 편해야 랩타임이 당겨질 확률이 높으니 어쩔 수 없는 엔지니어링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jayspeed 2015.04.03 20:35 신고 1989년이면 F1을 잡지를 통해서만 간간히 정보를 알수 있었던 시절이었네요
    나이젤 만셀은 결국 92년에 챔프를 먹고 홀연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카의 전신인 CART에 출전하는데
    이때 소속팀이 폴뉴먼이 만든 명문 뉴먼-하스팀......
    인디500에서도 루키로서 레이스를 리드하다 2랩인가를 남겨두고 배리어컨택.....
    타이어에서 불꽃이 번쩍하더니 속도가 처지면서 안타깝게 3위던가로 피니쉬......어찌나 아쉽던지~~~쩝
    AFKN을 통해서 라이브로 본 기억이 있네요.......공교롭게도 그 당시 넬슨 피케도 출전했지만
    하위팀 차량을 가지고 부족한 다운포스에 고전하다 예선에서 빅크래쉬를 일으켜 출전포기
    그해 만셀은 결국 챔피언타이틀을 따내고 F1과 인디카를 동시에 정복한 역대 4인중 한명이 되는데......ㅎㅎ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4.03 21:26 나이젤 만셀은.......뭐랄까......
    바짝 날이서 있는 싸움닭이라기보다는...허허 실실 취권을 하는 것 같은데 펀치력이 무시무시한..ㄷㄷ...헌데 그것만으로도 설명이 안되고..ㅎ~

    - 암튼..."천재한테 판 제대로 깔아주면 어떻게 노는지"를 보여준 사람들이 많아요~^^;ㅎㅎ
  • 프로필사진 슈팅브레이크 2015.04.04 07:06 베네통 포드가 사용했던 것은 HB라는 이름의 V8이었고 팩토리팀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타 팀들에게는 DFR이었나 DFV 엔진을 공급했었지요 람보르기니는 라이벌보다 무거운 엔진이 문제였었고 저드(JUDD)엔진이 참가를 하고 있었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위키를 찾아봐야 하나 당시에 스타TV로 라이브를 보면서 윌리엄즈를 응원했던 뭔 내용인지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그랬었습니다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4.04 12:37 맞습니다^^ 베네통 포드의 엔진은 포드-코스워즈가 공급하던 엔진이랑 달랐습니다^^
    저드는..로터스와 브라밤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말씀 처럼 V12는 파워는 비슷한 수준에서 무게가 무겁고, 연비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겐 V12가 정상 엔진(?)이고, V10은 소형 엔진..V8은 베이비 엔진이었지요 - F1에서 양산차보다 작은 엔진을 쓰는 것도 모양빠지는 일이었구요..

    결국 람보르기니는 사이즈를 줄이느니 철수를 결심해버렸고,
    페라리는 마지막까지 V12를 고수하다 결국 90년대 하반기에 V10으로 갈아타는데, 이 과정에서 "페라리가 영혼을 버렸다"는 티포시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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