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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모나코 ePrix 레이아웃과 몇가지 소식

harovan 2015. 3. 29. 00:32


모터스포츠에서 모나코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언제 그랬냐는듯 잘 굴러가겠지만 엄청한게 허전할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서킷은 통상 1년에 1회 이상의 이벤트를 치르는게 힘들지만 모나코는 F1은 물론 WRC, 전기차 레이스에 포뮬러 E까지 치릅니다.



WRC와 F1의 경우 히스토릭 레이스도 있으니 시리즈로 치자면 총 6-7개 정도 되네요. 어마어마 하지요? 땅덩어리가 좁은 도시국가이고 기반산업이 관광과 카지노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모나코는 언제나 보석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자 본론은... 포뮬러 E 2014/2015 시즌의 7 라운드인 모나코 ePrix의 레이아웃이 발표되었습니다. F1 서킷과 비슷하지만 2.76 km의 숏버전입니다. F1 레이아웃은 3.340 km와 비교하면 580m 짧은 버전이지만 카지노 스퀘어와 헤어핀 그리고 터널이 없는 형태입니다.


F1의 피트레인 출구는 세인트 데보테까지 이어지지만 FE의 경우는 스타트 라인 앞쪽입니다. 이후 F1은 카지노로 향하지만 FE는 터널의 출구를 돌아 누벨 시케인으로 이어지면 이후에는 F1과 같습니다. 아직 FIA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니 혹시 레이아웃 변경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포뮬러 E 개막전인 중국 ePrix에서 2위에 올랐던 안드레티의 프랭크 몽타니의 푸트라자야 ePrix(2014년 11월)의 기록이 삭제되었습니다. 도핑 테스트에서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오며 레이싱 시트를 잃었던 몽타니는 FIA의 규정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모터스포츠 자격이 정지된다고 합니다.


몽타니의 코카인 양성반응 소식을 들었을때 제가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결국에는 2년.. 그나저나 박태환과 비교되네요. 18개월 정지 받았는데 몽타니는 마약하고 2년이면 FIA쪽이 더 관대하다고 봐야 할까요? 모터스포츠에서는 40을 넘겨 활동하는 드라이버가 적지 않지만 37세의 몽타니의 레이싱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고 여겨집니다.



마지막 소식은 세바스티앙 로브의 랠리 출전 소식입니다. WRC를 떠나 WTCC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로브는 2015 WRC 개막전인 몬테 카를로 랠리에 원오프로 출전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 지역랠리(Epernay Vins de Champagne Rally) 입니다.


WRC 9회 챔피언의 격에 맞지 않는 랠리이지만 여기에는 로브의 매제 도미닉 르부가 출전하고 르부의 코드라이버가 로브의 와이프인 세베린이라고 합니다. 로브는 "순전히 재미를 위한 것이다. 가족의 공통적인 열정을 공유하는건 대단한 일이다. 도미닉은 몇몇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Var 랠리에서 세베린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내가 산드라(처제)와 함께 달린다는거 농담이다. 하지만 그리 미친짓은 아닌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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