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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멕시코 탐색주행 노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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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멕시코 탐색주행 노트

harovan 2015. 3. 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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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멕시코 랠리가 열리는 레온-과나후아토 지역의 탐색 주행 포스팅입니다. WRC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단순 번역 한 포스팅이니 원문을 원하시는 분은 www.wrc.com을 방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Dust in Los Mexicanos SS9 / SS7 


멕시코 랠리는 먼지와 그레블로 악명이 높습니다. 금요일에 열리는 9.9 km의 로스 멕시카노스(Los Mexicaos)는 특히 그렇습니다. 어려운 코너는 스타트 800m 지점부터 시작되며 노면은 입자가 매우 고운 먼지가 두껍게 있습니다. 프런트 러너들에게 미끄러운 노면이 될 것이며 먼지가 심하게 나서 시야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2분 간격 출발이 아니라 3분 간격 출발을 합니다.



The Guanajuato Street Stage Tunnel SS01


목요일 오프닝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차들은 과나후아토의 지하터널 속으로 들어갑니다. 위의 버스 그림 같은 코너를 지나야 합니다. 바깥은 말라있지만 내부는 젖어있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켄 블락은 이 코너의 여러 희생자 중 하나 입니다.



High Altitudes


멕시코 랠리는 시즌 중 가장 높은 고도에서 열립니다. 금요일 엘 초콜릿 스테이지는 해발 2,781 m에 이릅니다. 탐색주행 중 GPS는 2,647 m를 가르킵니다.



El Brinco under construction SS13(LIVE) / SS17 / SS21(PS)


점프로 유명한 엘 브링코 스테이지는 3번을 달립니다. 토요일에 2번, 일요일에는 파워 스테이지 한번입니다. 점프는 블루-레드 폴(작대기)를 지나서 하게 됩니다. 토요일까지는 콘크리트 험프가 파란색으로 칠해진다고 하네요. 차가 점프하는 것을 보기 위한 관중이 1만명까지 몰리며 캠핑장이 들어섭니다.



The deceptive Ibarrilla kink SS11 / SS15


토요일 이바릴라 스테이지는 지금까지 많은 드라이버의 발목을 잡아왔습니다. 고속섹션이지만 몇몇 코너는 까다롭습니다. 차가 오른쪽에서 다운힐로 근접하다 긴 왼쪽 코너 전에 좌우로 구부러져 있습니다. 켄 블록과 오트 타낙이 왼쪽에 있는 깊은 배수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The Otates descent SS12 / SS16


토요일 일정에 포함된 또다른 까다로운 섹션입니다. 작년 그림 맨 위쪽에서는 폭스바겐의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코너와 부딪히고 굴렀습니다. 2013년 나세르 알 아티야는 코스를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2015 멕시코 랠리 미디어 타임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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