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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버 C34 발표~!!! 본문
지금 막 사우버의 C34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네요...^^
으..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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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나스르와 함게 온 방코 도 브라질의 컬러인데요........
훔...뭔가..벌써부터......ㅎㅎ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들어 온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이케아입니다. 사우버의 스폰서가 됐다는게 아니구요...비슷하다구요...이케아는....
세계적으로 이런 컬러를 사용하거든요.......
파랑색을 보니......이런게 떠오르기도......
훔...조롱 사진 많이 돌겠는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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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슈트는 기존 사우버를 유지한 채 방코 도 브라질이 들어가있군요!
근데........휴렛팩커드가 사우버와 기술제휴를 했다고 하더니...스폰서 리버리에선 제외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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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버 측은 "작년의 어려움에 대해 세가지 측면에서집중 개선을 이루어냈다. 가벼워진 전체 중량, 브레이크 퍼포먼스 개선, 저속코너에서의 핸들링 개선. 2015형 페라리 파워유닛은 더 많은 냉각을 요구하지만, 그럼에도 사이드 포드의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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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사우버의블루-옐로우 리버리는 확실히 '나 저거 어디서 본거가터~'라는 생각이 들게 하나 보네요...
이런거라든가..........
훔........뭐...그만큼 블루-옐로우가 익숙하다는 얘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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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사진들도 올라오고있는데요......
훔...노즈의 해석이 재미있네요....저게 박규다 아니다를 떠나 일단 초창기 하이노즈의 형태같기도 하구요...초창기 하이노즈라 함은...이런거 말이죠...
사진의 각도 때문인가요? 왜 내 눈엔이렇게 보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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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즈가 마음에들고 안들고를 일단 떠나...재미있는 건......
지금까지 발표된 차들...윌리엄즈, 로터스, 멕라렌, 메르세데스, 포스 인디아...그리고 사우버까지......."노즈의 모양이 모두 다르다"라는 특징이 있군요!ㅎㅎㅎ
해석이 다양할 수있는 이런 시즌...좋아합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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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나스르와마커스 에릭손은...."올해엔 포인트를 따겠다"고 목표를 밝혔는데요...
팀이 밝혔듯..작년 사우버 차량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브레이크였죠! 그야말로 제멋대로인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으로 드라이버들이 애를 먹었구요. 거기에 밸런스 자체가 완전히 붕괴된 채 코너만 만나면 차가 흐르고 흔들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확실히 페라리 파워유닛이 지나치게 무거운게 원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헌데 올 해의 페라리 파워유닛은 일단 "가벼워졌다"고 하니..이런저런 벨런스 맞추기가 훨씬 수월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 봅니다..^^
저 노즈가....저만 그런가요? 못생겨 보이지 않는 이유는...익숙한(?!) 디자인으로 느껴져서인가요? 저런 모양의 노즈를 가졌던 차들이 상당히 빨랐던 기억이..ㅎㅎ
암튼...사이드와 리어는 확실히 다이어트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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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차를 또 기다려봐야겠지요?
http://2015f1car.ferrari.com/desktop/en/#secret
↑ LIVE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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