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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카르랠리 Day 7 본문

모터스포츠

2015 다카르랠리 Day 7

harovan 2015. 1. 11. 11:14


1월 10일은 바이크/쿼드가 쉬는 날이며 자동차와 트럭은 완전히 다른 루트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날입니다. 랠리의 반환점인 이키케에는 랠리 포디움과 베이스가 차려졌고 바이크/쿼드 팀들은 머신 정비와 전략 수립에 분주했습니다.



이키케-유우니 마라톤 스테이지에서 추격자 지니엘 드 빌리에(303 토요타)는 선두인 나세르 알-아티야와의 차이를 3분 줄였습니다. 드 빌리에는 스테이지 7에서 올란도 테라노바(305 미니)에 7분 가까이 뒤지는 6위를 차지했지만 알-아티야는 드 빌리에보다 늦은 7위에 랭크되며 다시 쫓기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로서 알-아티야와 드 빌리에의 격차는 8분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올란도 테라노바는 우승권에서 멀어졌지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7번의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동안 총 3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하며 알-아티야의 3번 우승과 타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라노바는 아직 다카르 챔피언에 오른 경험은 없고 올해도 힘들겠지만 인상 깊은 이미지를 남길것 같습니다.



레이스 리더 알-아티야는 이키케-유우니 스테이지에서는 부진했지만 오버롤 리드를 지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비가 많이 루트가 바뀔 정도로 변수가 다양한 구간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소 부진했습니다.



푸조의 스테판 피터한셀(302)가 스테이지 8위를 차지하며 오버롤 10위에서 8위로 약간 올라섰습니다. 시릴 데프레(322)는 20위권 바깥에 머물러 아무래도 바이크에서 자동차로 바꾸는 수업시간으로 쳐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로비 고든(308 허머)은 스테이지 9위에 올랐으며 미니는 TOP 10 중 5대가 올라 아직은 미니의 시대임을 입증했지만 토요타 하이럭스의 추격은 꽤나 매섭고 오버롤에서는 1위를 제외하면 2-3위 모두 토요타이며 3위 토요타(알라지 325)와 4위 미니(홀로크치 307)의 격차가 30분 이상임을 감안하면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토요타에 2-3위를 내주어야 하며 5위 토요타(텐 브린케 315)는 불과 3분 차이로 4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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