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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5/01/07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5/01/0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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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엔진 동결 관련 규정의 헛점에 대해 혼다가 불편함을 감추지 않고 FIA와 정식으로 대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럼에도 국방부 시계는 돌고 돌아...새 시즌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군요...

FIA는 2015시즌 최종 켈린더를 정리했는데요.  영암 그랑프리가 "공식적(!)"으로 제외되었네요.  동시에 그랑프리는 20개로 픽스!

니코 훌켄버그는 스파와 르망에서 포르쉐를 탈 수 있게 되었고, 파워유닛 사용 갯수를 5개로 늘려 보려는 꼼수도 실패해 4개가 되었죠.  규정의 헛점을 이용해 개막전에 2014스펙을 사용하면 이 후 개발되어 사용할 2015스펙 파워유닛은 3개.  혹여 개막전 연습주행이나 퀄리파잉에서 엔진펑~이라도 하면 레이스에 새 2014스펙의 파워유닛을 꺼내야 하니, 시즌 중 개발을 한다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2015스펙 파워유닛 갯수는 단 두 개!  더 사용하고 싶으면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겠지요.

터키와 인도, 한국이 차례대로 켈린더에서 빠지게 되고, 세팡의 앞날도 불투명한 상황...F1의 아시아 시장은 흔들~하고 있는데, 멕시코가 합류하고 또 하나의 미국그랑프리가 추진되며 신대륙 시장으로 흐름이 넘어가긴 했지만...언젠가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한 번 아시아 시장으로 흐름은 넘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안타깝네~분통이 터지네~우린 안돼애~~하면서 의미없는 화풀이나 할 시간에...다시 올 그랑프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쪽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암튼...2015년은 스무개의 레이스도 빡빡합니다! 흐흐~

'중국-바레인'이 백투백, '독일-헝가리', '싱가폴-일본', '미국-멕시코' 역시 백투백이네요.  ㅋㅋ 택사스-멕시코가 백투백이면 흥행에 큰 영향을 받게될..까요?  허긴..스즈카-영암 백투백때도 그리 큰 영향은 없었으니...^^

ㅎㅎ 이참에 영암....상설피트 쪽에 이상한 박스 같은 한식육교2 좀 어떻게 "선죽교 돌다리"로 바꾸면 안될까옹~?ㅋㅋ 섹터3에 한옥마을 좀 만들어 카지노와 숙박, 장터와 튜닝 단지 유치 좀 하고, 춘향이 그네타듯 바이킹 배 왔다갔다 하고~ 가운데 광장에선 남사당패와 락밴드가 어울려 문화공연을 하고, 마지막 코너인 마리나 구간엔 경회루 같이 올려서 영암호를 내려다 볼 수 있게 좀 하고...영암호에 황포 돛배와 거북선 좀 띄워놓고 말이죠~!!^ㄱ^  훔...판옥선에서 그랑프리 관람을 하게 하고 티켓을 팔면 얼마나 받을 수있으까요?ㅋㅋ

다시 돌아올 때를 탄탄하게 준비해야지요!^^...WTCC나 6시간 내구레이스를 하면 더 좋고~

그 때 까지 우린 즐기면서 '문화'를 만들고, 언제든지 영암으로 향하는 49번 국도(ROUTE 49)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으면 되는거죠^^  문화를 만드는건 거창한게 아닙니다.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를테면....

이런거?ㅋㅋㅋ  드라이브 많이 다니자구요^ㄱ^ 국제 유가도 저렴해졌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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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F1 팀은 이번달 부터 2016년 데뷔를 위해 일단 소수의 스탭들이 영국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남동부의 옥스포드 주에 베이스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 이루어지는 주요 업무는 스케쥴 관리와 예약 섭외...ㅎ~

경매에 나온 마루시아의 팩토리에 입찰을 했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실제 차량을 만드는 팩토리, 디자인 센터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근교에 있는 '스튜어드-하스'와 연동해서 진행한다고 하니, 영국에선 오피스 업무와 유럽 트럭투어를 위한 모터홈과 트레일러 운송 업무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야겠지요.  이래저래 2월과 3월을 거치면서 대략 250명의 스탭을 고용해 업무를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아울러 하스 F1 팀의 진 하스는 '페라리 파워유닛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훔..마라넬로에서 생산된 파워유닛을 노스캐롤라이나로 옮겨 샤시를 짜고 패키징을 해, 다시 영국으로 가져와 트럭에 싣고 투어를 다니는 이상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은 아직은 그리 큰 고려대상은 아닌가요?ㅎ~

뭐..결국 하스 F1 팀의 차량은 나스카 엔지니어의 손길을 거쳐 다듬겠다는 얘긴데.....훔훔..-,.ㅡ;;..나스카에서 번 돈 F1에서 다 쓰고 나가는거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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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새해를 맞아 제이비와 제시카가 결혼 소식을 알려왔었는데, 그보다 몇 일 전...12월 28일엔 카룬 찬독이 결혼을 했네요.  일단 축하~ 근데...몬순 웨딩..ㅍㅎ~ 비가 와서 댄싱 인 더 레인~ㅋㅋ 맞아 신의축복이야^^

인도의 결혼은 동등한 카스트 끼리 하는데, 신부가 가져오는 지참금이 상당하다고 하지요?  카룬 찬독의 계급 또한 상당한 귀족 가문이니 결혼식 규모도 상당했을 것입니다.  훔..근데 인도...일부다처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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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윈터테스트 첫날에 수지 볼프가 출격한다고 윌리엄즈-마티니 레이싱이 컨펌.

두 명의 월드챔피언에 밀려 리저브 드라이버가 된 케이막은....훔...어느 여성 팬이 연습주행 계획 없냐고 묻자...

'올 해 금요일 연습주행 계획은 없어요.  피트월에서 구경을 할꺼에요'라고...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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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어제 하로님이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셜명해주신 "2016년부터 적용될 슈퍼 라이센스 포인트"입니다.  제임스 앨런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 시스템을 2015시즌 F1 엔트리 리스트의 데뷔시절에 적용해 보았다고 하는데요.........

페르난도 알론조 / 젠슨 버튼 / 마커스 에릭손 / 펠리페 마싸 / 키미 라이코넨 / 다니엘 리키아도 /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 막스 베르스타펜 / 세바스찬 베텔이 각각 하위리그를 건너뛴 이유로 슈퍼라이센스 자격미달이라능~ㄷㄷㄷ

다들 파격적인 데뷔이긴 했지요. 호오~그러고보니....파격적인 F1데뷔는 주로 피터 자우버 할아버지와 레드불에 의해 이루어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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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나 감상을~^ㄱ^

ㅎㅎ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014년을 기념하는 그림에...노즈콘이 핑거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타이틀을 안고 달려 오고 있는 차가 박규를 날리고있다면..으으...ㅋㅋ

포뮬러원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차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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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인디아가 1월 21일에 "멕시코 시티"에서 새 리버리를 입은 2015차량을 런칭한다고 하네요.

2주.....으흐흐~ 다음주에 포뮬러 E보면 그 다음주~!!  2015시즌은 성큼 다가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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