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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승 한다면 레드불 잔류 가능 - 다니엘 리카도 본문

F1/데일리

더 우승 한다면 레드불 잔류 가능 - 다니엘 리카도

harovan 2018. 4. 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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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레드불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던 다니엘 리카도가 레드불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2019시즌 드라이버 이적시장의 핵심으로 거론되는 리카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네요.

리카도의 호주 Channel 10 인터뷰 입니다. “나는 당연히 최고의 차를 원한다. 주말에 나는 기회가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나는 압박과 치열함을 다룰 수 있다.”

“만약 레드불에서 몇 승을 더 올린다면 매우 매력적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다른 옵션을 찾을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승은 도움이 되지만 모든 레이스에서 6위에 그치는 것은 내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마치 레드불과의 협상에서 리카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듯한 느낌이죠? 맞습니다. 레드불은 현재 최강팀이 아니고 리카도는 이적시장 최대어이니 당연합니다. 현재 리카도는 레드불 잔류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으니 레드불 잔류가 유일한 옵션도 아닙니다.

이미 레드불과 재계약 하기는 했지만 팀메이트이자 이적시장의 경쟁자였던 맥스 베르스타펜이 지난 중국 그랑프리에서 설익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니 리카도의 주가는 더 뛰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리 언론은 이미 난리가 났습니다. 주요 매체의 헤드라인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페라리야 리카도 좀 데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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