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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WRC 영국] DAY 2 - 오지에르의 굳히기

harovan 2014. 11.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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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 바레인에서는 챔피언이 정해졌군요. 이화랑님의 포스팅(http://route49.tistory.com/306)을 참조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브라질이 남아있고 토요타의 8번(데이비슨+부에미)가 10위로 포인트 턱걸이를 했지만 경쟁자들이 부진한 가운데 챔피언을 확정지었습니다. 



우승에 도전하던 야리 마티 라트발라는(폭스바겐 폴로 R) DAY 2 첫 스테이지인 SS9에서 브레이크 타이밍을 늦게 가져갔다가 스핀하며 엔진도 꺼지고 리어 스포일러가 망가졌습니다. 팬들의 도움으로 다시 달릴수는 있었지만 스포일러가 망가져 다운포스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이후 프런트 댐퍼의 이상(스핀의 여파)이 발견되어 둘째날을 8위로 마감했습니다.


고전한 라트발라와 달리 선두이자 팀메이트는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는 순항했습니다. DAY 2 코스 역시 젖어 있어 머드에 가까웠기 때문에 오지에르는 무리해서 달리기 보다는 그저 1위를 지키는 정로만 달렸고 이는 라트발라의 불운으로 인한 오지에르의 안락함이고 볼수 있겠네요. 미코 히브로넨과의 차이는 1분 13초 이상 벌어진 첫날이었지만 SS17까지 달린 결과 이제는 1분 이내의 차이였습니다.


DAY 1에서 서스펜션 파손으로 리타이어 했던 폭스바겐의 안드레아스 미켈센은 라트발라가 고전하고 오지에르가 페이스를 줄이는 동안 날아다녔습니다. 총 9개의 SS에서 5번이나 스테이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웨일즈 랠리가 은퇴 랠리인 미코 히브로넨은 라트발라가 고전하는 가운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오지에르와의 차이는 아직도 상당하고 크리스 믹의 추격이 매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DAY 3에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포디움은 지켜낼것 같습니다.



포디움권 배틀은 치열했습니다. 현재 포디움을 두고 히브로넨, 믹, 오츠버그가 다투고 있는 상황인데 믹은 SS14에서 잠시 히브로넨의 2위를 빼앗기도 했고 오츠버그는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츠버그가 SS12 스타트 체크에 늦어 10초 페널티를 받고 이후 타이어 문제로 15초 가량을 잃어 3위 믹과는 40초의 격차를 두었지만 DAY 2는 포디움 배틀이 볼 만 했습니다.



현대 WRT에게는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티에리 누빌이 SS16에서 시케인을 치며 i20의 얼라인먼크가 망가지기는 했지만 라트발라의 부진으로 1 포지션을 그냥 얻었고 오츠버그가 시간을 잃는 사이 이제 4위도 노려볼만 한 위치가 되었습니다. 헤이든 패든 역시 프로캅에게 6초 차이로 따라 붙으며 11위로 한단계 올라서 포인트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위 다툼이 치열하고 웨일즈는 매우 거친 랠리이기 때문에 누구 하나가 욕심을 낸다면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누빌은의 포디움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고 패든 역시 포인트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2014 영국 랠리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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