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015 우수블로그
관리 메뉴

Route49

쿠비차는 윌리암스행 루머, 사인즈는 맥라렌행 루머 본문

F1/데일리

쿠비차는 윌리암스행 루머, 사인즈는 맥라렌행 루머

harovan 2017. 9. 6. 23:2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거의 동시에 로버트 쿠비차와 카를로스 사인즈 Jr.가 윌리암스로 갈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흥미롭네요. 르노 말고도 쿠비차를 눈여겨 보는 팀이 있었고 레드불(토로 로소)과 계약이 남은 사인즈가 이적 루머라니 말입니다.



르노는 헝가리 인시즌 테스트 이후 당장이라도 쿠비차를 졸리언 팔머 대신 투입할 분위기였지만 팔머를 계속 기용하며 쿠비차의 르노 복귀는 사실상 무산되었는데 윌리암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윌리암스가 펠리페 마사를 내보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마사는 최근 포뮬러 E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마사가 다시 한번 F1에서 은퇴하게 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윌리암스에게는 다른 팀에게는 없는 특별한 드라이버 기용조건이 있습니다. 어린 랜스 스트롤의 팀메이트는 반드시 25세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마티니(술)가 윌리암스에 내건 조건이라고 합니다. 메인 스폰서의 조건을 맞추려면 23세의 사인즈는 불가능하고 32세인 쿠비차는 가능합니다. 


사인즈의 경우 윌리암스행 말고도 다른 루머가 있습니다. 사인즈가 토로 로소를 떠나 르노를 가고 싶어했었던 것을 기억하시지요? 사인즈는 레드불로 올라가지 못할 바에는 다른 팀으로 가는게 낫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 볼까요?


최근 F1에서 가장 핫한 소식은 맥라렌-혼다-토로 로소(레드불)의 엔진 스왑 협상 입니다. 그런데 이 협상이 늘어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사인즈의 맥라렌행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드불이 토로 로소가 혼다 엔진을 써주는 대신 사인즈에게 맥라렌 경험을 쌓게 해주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거면 레드불이 맥라렌의 르노엔진 사용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복잡한 일이 있습니다. 맥라렌에 자리가 날까 하는 문제 입니다. 맥라렌이 엔진을 교체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페르난도 알론조를 지키기 위함이니 사인즈가 알론조를 대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스토펠 반두른인데 반두른은 2018년 계약이 있습니다. 만약 사인즈가 맥라렌으로 가게 된다면 반두른을 밀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이 복잡하게 꼬여 있네요. 하지만 맥라렌은 여러가지 이유로 레드불에 코를 물려 있는 상태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혹시 사인즈와 반두른의 시트로 스왑 하려나요?

9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