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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르클레르 최고기록 - 헝가로링 테스트 Day1 본문

F1/데일리

샤를 르클레르 최고기록 - 헝가로링 테스트 Day1

harovan 2017. 8. 2. 10:37

헝가리 그랑프리 직후 이틀간 열리는 인시즌 테스트 첫날, 페라리 아카데미의 샤를 르클레르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끊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세바스티안 베텔이 세운 폴포지션 기록과 비교하면 1.5초 정도는 느린 기록이었지만 영드라이버 테스트에서 팀이 드라이버에게 바라는 것은 F1 레이스 드라이버의 페이스가 아니겠지요?



더군다나 르클레르의 기록은 소프트 타이어로 세운 것으로 소프트와 슈퍼 소프트의 격차를 고려하면 베텔-르클레르의 기록 차이는 1초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르클레르가 숏런 테스트를 한것은 테스트 종료 2분이었다고 하니 가능성은 충분히 확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맥라렌의 레이스 드라이버 스토펠 반두른은 르클레르와 거의 차이가 없는 기록을 오전에 세웠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머신에 문제가 발견되어 개러지에 머물렀습니다. 메르세데스는 10개팀 중 유일하게 2대의 레이싱카를 내보냈는데 발테리 보타스는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를 했는데.. 무려 155랩을 달렸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영드라이버 테스트는 조지 러셀이 맡았고 119랩을 소화했습니다.


컨디션 난조로 헝가리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없었던 펠리페 마사는 테스트에서도 빠졌고 그 자리는 랜스 스트롤이 대신했습니다. 스트롤은 137랩을 달려 보타스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테스트 마일리지를 소화했습니다. 포스 인디아는 오전에는 니키타 마제핀을 오후에는 루카스 아우어를 출전시켰습니다.


르노는 캐나다 출신 F2 드라이버 니콜라스 라티피를 내보냈지만 우리의 관심은 로버트 쿠비차겠지요? 쿠비차는 수요일 테스트에 출전하며 FIA의 콕핏 탈출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헝가리 테스트에서 쿠비차가 좋은 기록과 마일리지만 보여주면 이제 F1 복귀를 위한 분위기는 완전히 조성된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토로 로소는 인도네시아 재벌 드라이버 션 겔라엘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랜스 스트롤보다도 훨씬 못한 자원이라고 봅니다. 스트롤은 어찌되었건 유러피언 F3 챔피언이지만 겔라엘은 2017 F2에 풀시즌 출전하고 있으면서 포인트는 딱 2번.. 누가봐도 F1 드라이버로 올라올 성적은 아닙니다. 돈도 좋지만 설마 레드불이 겔라엘을 쥬니어팀에 넣어주지는 않겠지요?


하스는 미국 출신의 산토니오 페루치를 내보냈고 레드불은 맥스 베르스타펜을 내보냈지만 오전에 문제가 생기며 11랩을 달리는데 그쳤고 오후까지해도 58랩을 달려 르노 다음으로 적은 마일리지를 보였습니다. 자우버는 스웨덴 출신의 F2 드라이버 구스타프 말리아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아무래도 테트라팩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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