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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디 레스타, 펠리페 마사 대신해 헝가리GP 출전 본문

F1/데일리

폴 디 레스타, 펠리페 마사 대신해 헝가리GP 출전

harovan 2017. 7. 29. 20:44

헝가리 그랑프리 연습주행에서 몸에 불편함을 느꼈던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사를 대신해 폴 디 레스타가 대타로 출전합니다. 마사는 금요일 FP2 이후 미디어 인터뷰에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못했고 부다페스트의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마사는 토요일 FP3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다시 병원으로 향했고 디 레스타는 급히 윌리암스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FP3에서 마사의 레이싱카를 개러지에서 패들을 교체하는 모습을 보이며 드라이버 교체가 임박한 모습이었고 결국 확정되었습니다.


마사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알려졌고 어지러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하니 윌리암스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교체입니다. 디 레스타는 2013시즌 포스 인디아를 마지막으로 F1에서 은퇴한 상태이며 당연히 2017 레이싱카는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마사는 헝가리와 맞지 않네요. 2009년에는 댐퍼조각이 날아들며 자칫 레이싱 커리어가 끝날뻔한 사고가 있었고 이번에는 병이 낫네요. 병으로 레이스 나서지 못한 마지막 케이스는 2012 유럽 그랑프리에서 티모 글록의 식중독이 마지막으로 기억하네요.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디 레스타가 랜스 스트롤보다 월등한 성적을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DTM으로 레이스 감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F1에서는 Sky의 중계진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온 디 레스타가 포인트라도 따낸다면 어쩌면 마사의 2018 계약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고 르노 복귀를 노리는 로버트 쿠비차에게도 긍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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