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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엔진 제조사에 규정 유리하게 - 로스 브론 본문

F1/데일리

새 엔진 제조사에 규정 유리하게 - 로스 브론

harovan 2017. 7.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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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은 언제나 새로운 컨스트럭터와 엔진 제작사 원해왔고 버니 에클레스톤에 뒤를 이어 F1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로스 브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컨스트럭터는 13개까지 늘리고 싶다고 말한데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엔진 제작사에게 유리한 규정을 언급했습니다.



브론의 인터뷰 입니다. "새 규정에서는 새롭게 진입하는 새로운 (엔진)제작사를 고려해 줄 것이다. 그들은 초반에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토큰 시스템의 예를 들자면 새 제작사는 처음 몇년간 더 많은 토큰을 가지게 될 것이다. F1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방법들이 있다."


부진한 혼다 엔진을 F1이 도울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혼다와 특별한 기술적인 협상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혼다에게 그들의 엔진을 다시 디자인 해야한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열정을 도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만약 혼다가 우리에게 도움을 청해오고 우리가 해줄수 있는 것이라면 공정한 경쟁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우리는 그들을 도울 것이다."



이어 브론은 엔진은 F1에서 성능 차이가 날수 밖에 없지만 지금의 규정은 너무 복잡해 새로운 제작사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엔진이 섀시와 기어박스 사이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모두 같은 엔진을 썼기 때문이다. 그건 F1에 도움이 안된다. 성능의 차이는 있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 크면 안된다. 그게 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처음부터 균형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후에 하게 되면 어렵고 감정적이며 분열하고 사람들을 실망시키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재 어디있는지 보는것은 새로운 규정의 퍼포먼스 차이를 통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해낼수 있도록 하는 촉매가 될 것이다. 지금의 파워유닛은 엔지니어링의 걸작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새로운 제작사가 그들에게 도전하는게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너무 쉽게 만들지는 않겠지만 훌륭한 일을 해내고 3년안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제작사가 들어 올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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