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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조의 페라리행도 가능해 - 브리아토레 본문

F1/데일리

알론조의 페라리행도 가능해 - 브리아토레

harovan 2017. 6. 3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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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르난도 알론조의 페라리 복귀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알론조의 커리어를 관리해온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페라리를 입에 올렸습니다.



이태리 라디오 RAI에서 브리아토레는 "그는 항상 모든 사람과 어울렸다. 한 하나의 문제는 (마르코)마티아치였다. 이런 인생에서는 어떤것도 배재할 수 없다. 페르난도는 세나와 비슷하다. 누구도 어떤 팀에서건 문제가 없을수 없다. 그는 오직 이길 수있는 차를 원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알론조는 페라리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상황에 시니어 매니저들과 불편해진 관계 때문에 맥라렌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보시다시피 더 엉망이 되었습니다. 알론조는 그 명성이나 연봉으로 보면 레이싱 시트를 내줄 수 있는 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적은 편입니다.



메르세데스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고 반대하는 분위기도 있는 반면 페라리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반응이 없습니다. 페라리는 세바스티안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이 모두 이번 시즌에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알론조가 끼어들어갈 구석이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도 발테리 보타스가 1년 계약이지만 해밀턴과의 충돌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알론조 카드가 얼마나 유효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알론조가 페라리로 가게된다면 아마도 라이코넨의 자리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페라리는 그동안 라이코넨과 재계약을 이어오고 있지만 '맘에 드는 다른 카드가 없어 쓴다'라는 느낌이 역력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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