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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팀 플레이어가 되었다 - 토토 볼프 본문

F1/데일리

해밀턴은 팀 플레이어가 되었다 - 토토 볼프

harovan 2017. 5. 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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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2018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의 보스 토토 볼프는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를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시점에서 팀보스의 당연한 역할이겠지요?



La Gazzetta dello Sport와의 인터뷰 입니다. "니코 로즈버그는 차량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머리는 엔지니어와 같았다. 하지만 발테리 보타스에게서 최적의 대체자원을 발견했다. 팀의 역동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루이스와 니코 때와는 전혀 다르게 가고 있다. 우정에서 적대심과 오만이 있던 라이벌로 변했었다." 


"하지만 발테리와 루이스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들은 서로를 존경해주고 있고 서로에게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루이스가 겨울 동안 바뀐것 같다. 그는 혼자 지내는 사람에서 진정한 팀 플레이어가 되었다."



해밀턴이 팀 플레이어라니.. 해밀턴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메르세데스의 보스 입장은 저와 당연히 다르겠지만 어떤 면에서 그런 말을 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만약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를 따라오지 못하고 메르세데스 팀 플레이어 사이에만 경쟁이 있는 경우라면 어떨까요? 보타스의 경우 팀 플레이어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지만 해밀턴에게서 아직 그런 모습을 발견하지는 못했네요.


최근 메르세데스는 2018 드라이버 라인업을 두고 여러가지 전망을 낳게 하고 있지만 메르세데스쪽에서는 일단 모든 전망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조를 두고 밀당을 하는 느낌도 있고요. 이번 볼프의 발언도 그 일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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