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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빌-오츠버그, SS1 최고기록 - 2017 WRC 포르투갈 Day1 본문

WRC

누빌-오츠버그, SS1 최고기록 - 2017 WRC 포르투갈 Day1

harovan 2017. 5.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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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랠리는 올시즌 처음으로 2017 스펙이 완편된 랠리이며 랠리 특성상 랠리카의 성능을 판가름하기 좋은 스테이지 입니다. 쉐이크다운 이후 기마랑이스 성에서 세레모니 스타트를 하고 본격적인 랠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쉐이크다운 결과를 볼까요? 쉐이크다운에서는 현대의 다니 소르도가 최고기록을 세웠지만 2위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격차는 0.1초에 불과하고 7위까지 격차가 1초도 나지 않는 박빙이었습니다. 쉐이크다운은 어디까지나 연습주행과 몸풀기에 불과하니 큰 의미는 없지만 M-Sport 진영의 페이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TOP4의 차가 모두 다르니 실전에서도 격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처음으로 WRC 랠리카를 몰게되는 토요타의 에사페카 라피는 선두 소르도와 비교하면 2.3초 뒤지는데 SS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목요일 일정 -

SS1 LOUSADA (SSS, 3.36km)


- 타이어 선택 -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5 소프트


- 로드 오더 -

프로캅/고르반, 라피/알 카시미, 패든/오츠버그, 에반스/르페브르, 소르도/한니넨, 타낙/브린, 누빌/믹, 오지에/라트발라



SS1 LOUSADA (SSS, 3.36km)

올해로 3년째로 접어드는 팬친화적인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 입니다. 로자다 랠리크로스 서킷을 2대가 동시에 달리게 되며 믹스 노면 입니다. 2랩을 달리게 되며 35,000명의 팬이 모입니다.



티에리 누빌과 매즈 오츠버그가 같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단거리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순위는 의미가 없고 기록차이 역시 적은편 입니다. 누빌은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오츠버그는 DMACK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에서 엘빈 에반스가 선전했었는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WRC를 타고 있는 프로캅과 고르반이 WRC2(R5)의 안드레아스 미켈센과 티무 수니넨보다 느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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