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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페르난도 알론조, 어떤 협상도 마다하지 않아

harovan 2017. 5. 11. 17:33

너무 당연한 소리겠지요?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조가 모든 F1팀과 협상할 것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F1은 매우 좁은 사회이니 드라이버가 모든 팀과 협상하는 것은 이상할게 전혀 없지만 알론조의 경우 조금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Marca와의 인터뷰 입니다. "9월이나 10월부터는 나아지길 바란다. 나는 어떤 타입의 협상도 할 것이다. 맥라렌 뿐만 아니라 다름팀과도 말이다. F1 챔피언이 될 수 있는 팀을 생각하고 있다. 내 목표는 언제나 F1이다. 인디 500은 부수적인 것이다. 전체 시리즈를 할 생각은 없다. 500마일(인디 500)만 흥미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알론조도 부인하지 않는 것이지만 역시 알론조는 맥라렌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게 분명해 보입니다. 잭 브라운이 알론조를 달래기 위해 인디애나폴리스 500이라는 카드를 내밀었지만 알론조는 인디카 보다는 F1에 관심이 있고 인디 500은 그저 잠깐 외도하는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팀이라... 현재로서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밖에 없네요. 레드불은 프랜차이즈 드라이버만 쓰고 있으니 배재해야 겠지요?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가 알론조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해 보이니 알론조의 직전 소속팀이었던 페라리 보다는 메르세데스행 가능성이 더 크지만 페라리 복귀 가능성도 무시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론조가 페라리로 복귀하는게 우스운 그림으로 보여질지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없는게 아닙니다. 드라이버는 빠른 차를 원하고 팀은 빠른 드라이버를 원하는게 이치이니 말입니다. 키미 라이코넨은 베텔에게 확실한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페라리가 작년에 재계약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마땅한 대안이 없어 그랬다고 여겨 집니다. 때문에 최강의 드라이버 조합을 생각한다면 베텔-알론조의 조합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만약 베텔이 메르세데스로 가기라도 한다면 급해지는 것은 페라리쪽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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