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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가장 큰 문제는 피렐리의 일관성 - 니키 라우다 본문

F1/데일리

메르세데스의 가장 큰 문제는 피렐리의 일관성 - 니키 라우다

harovan 2017. 5. 8. 11:32

V6 터보엔진 도입 이후 F1을 지배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메르세데스였지만 2017 시즌에 들어서는 페라리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는 메르세데스가 페라리를 1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지만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는 세바스티안 베텔이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를 모두 누르고 있는 형국 입니다.



시즌 첫 메이저 업데이트 그랑프리인 스페인 그랑프리에 앞서 메르세데스의 니키 라우다가 페라리가 메르세데스에 앞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Krone과의 인터뷰 입니다. "페라리가 앞서 있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무엇이 제대로 작동하지 있는지 분석해야 하고 바르셀로나에서 제대로 해야한다. 왜냐하면 모든 팀이 업데이트를 가지고 올것이기 때문이다. 페라리는 앞서 나갈 것이다. 우리는 두걸음 나아가야 하고 레드불은 세걸음 전진해야 한다."


메르세데스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는 토토 볼프에 발언이 있었는데 라우다는 여기에다 몇가지를 더 얹어주었습니다. "우리 차는 너무 무겁다. 에어로다이내믹도 향상시켜야 한다. 무엇보다도 새 피렐리 타이어가 페라리에서처럼 작동하지 않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지난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발테리 보타스의 재계약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라우다의 평가는 후했습니다. "내가 기대하지 않았던 완벽한 퍼포먼스였다. 보타스를 데려온 것은 토토 볼프와 나의 옳은 결정이었다. 보타스는 우리 사람이다."


왠지 많이 들어본 문제이지요? 메르세데스의 타이어 퍼포먼스의 일관성이 떨어졌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메르세데스는 레드불 독주시절에도 폴포지션을 빼앗을 정도로 숏런 능력이 뛰어났지만 레이스에만 들어서면 오프닝랩부터 쳐지던 과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 상황과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에는 해결되지 않고 시즌을 넘겼는데 올해는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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