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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메르세데스 W08, 호주 패배 이후 다이어트

harovan 2017. 3. 31. 01:15

V6 터보엔진 도입 이후 메르세데스는 페라리와 레드불에게 종종 우승을 빼앗기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개막전을 내어준 적은 없고 레이스에서 역전을 당한 이후 쫓아가지 못하는 모습은 사실 충격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윈터 테스트에서 페라리의 페이스를 쫓아가지 못하자 개막전에 B스펙 엔진을 들고 나왔던 메르세데스이니 개막전 패배 이후 가만 있는게 이상하겠지요? 그런데 메르세데스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머신 무게를 줄이는 작업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메르세데스의 2017 스펙인 W08은 최소중량 728kg에서 5kg를 초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F1에서 최소중량 보다 무거운 차를 쓰는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최강자였던 메르세데스 입장에서는 이제 페라리에 앞서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게 당연하니 W08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기는 하네요.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는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향상될 부분이 있는건 확실하다. 새 규정과 차의 사이즈는 퍼포먼스 파트와 무게의 밸런스를 필요로 한다. 그게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작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네요. 중량감소는 로드카에서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으로 F1에서는 소재까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 부분입니다. 메르세데스는 기술과 돈을 모두 가진 팀이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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