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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레이싱 레전드 존 서티스 영면

harovan 2017. 3. 11. 08:15

영국의 레이싱 레전드 '빅 존' 존 서티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F1 챔피언이자 모터사이클 그랑프리(MotoGP) 챔피언이기도 하며 광기의 레이스 아일 오브 맨 TT에서 무려 6차례 우승한 서티스는 두바퀴와 네바퀴에서 모두 챔피언에 오른 유일한 인물입니다.



서티스의 가족은 성명을 발표해 서티스가 호홉기 질환으로 런던의 St. 조지 병원에 입원했다가 짧은 기간 중환자실에서 지내다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83세로 목숨 내놓고 달리던 시절의 레이서임을 감안하면 천수를 누렸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티스는 은퇴 이후에도 적지 않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혼다 딜러로 자신의 사업을 한 것은 물론 A1 영국팀의 운영을 맡기도 했으며 서티스 재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2009년 아들 헨리 서티스(당시 18세)가 F2 레이스에서 사망하며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던 존 서티스이기도 했습니다.



존 서티스 경의 커리에어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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