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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칼로 스테이지 - 2017 WRC 멕시코 Day1 본문

WRC

조칼로 스테이지 - 2017 WRC 멕시코 Day1

harovan 2017. 3. 10. 12:06

시즌 첫 그레블 랠리인 2017 멕시코 랠리 입니다. 지금까지는 과나후아토의 세계문화 유산에서 세레모니 스타트를 통해 랠리가 시작되었지만 올해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중심 조칼로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SS0과 SS1이 열리는 조칼로 광장은 007 스펙터의 무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멕시코 시티 현지 날씨는 좋지 않습니다. 천둥과 번개가 동반된 비가 내려 도로는 젖어있고 비가 더 내릴수도 있습니다. 스테이지 스타트 당시 현지 기온은 17˚C이며 일몰은 오후 6시 47분 입니다.



쉐이크다운에서는 현대의 티에리 누빌이 마지막 주행에서 2위 세바스티앙 오지에를 1.7초 차이로 따돌리며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누빌은 몬테카를로와 스웨덴에서 토요일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무너지며 2연속 우승을 놓쳤는데 첫 그레블 랠리를 맞아 좋은 스타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쉐이크다운은 연습주행에 불과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퍼포먼스는 아니기는 합니다.



- 목요일 일정 -

SS0 CDMX STREET STAGE 1 (1.57km)

SS1 CDMX STREET STAGE 2 (1.57km)


- 로드 오더 -

1.구에라  2.티데만드  3.헬러  4.카밀리  5.베르텔리  6.믹  7.한니넨  8.누빌  9.르페브르  10.에반스  11.소르도  12.타낙  13.오지에  14.라트발라  


- 타이어 선택 -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4 소프트, 2 하드



SS0/1 CDMX STREET STAGE 1/2 (1.57km/1.57km)

미쉐린이 제공하는1.57km의 스트리트 스테이지 입니다. 멕시코 랠리가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조칼로 광장에서 2번의 동일한 스테이지가 반복됩니다. 조칼로 광장은 멕시코 시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에 젖은 조칼로 광장에서 토요타의 유호 한니넨과 현대의 티에리 누빌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가 내리며 타이어 그립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한니넨은 '생각보다 그립이 괜찮았다'라고 말했고 누빌은 SS1 스탑 컨트롤에서 '익숙해지니 나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낙 짧은 스테이지이고 기록보다는 안전한 완주가 중요한 스테이지였기 때문에 기록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몬테카를로와 스웨덴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인 M-Sport의 출발은 좋지 못합니다. 엘핀 에반스가 쉐이크다운 이후 엔진을 교체하며 5분 페널티를 받았고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오트 타낙은 조칼로 스테이지에서 도넛을 그리는데 파워가 부족하다는 호소를 했습니다. 본격적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금요일에는 부디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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