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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야, '유럽 드라이버들은 멘탈이 약해' 본문

F1/데일리

몬토야, '유럽 드라이버들은 멘탈이 약해'

harovan 2017. 2.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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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F1 드라이버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몇몇 드라이버들은 미련 없이 F1을 떠났습니다. 최근의 니코 로즈버그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F1 시트를 박차고 나간 인물 중 가장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후안 파블로 몬토야겠지요? 2006 시즌 도중 맥라렌을 그만두고 미국 나스카로 떠나버렸으니 말입니다. 



최근 F1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F1에서 뛸때 가장 힘들었던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모두 생각했다. 나는 랄프(슈마허)와 달릴때 많이 배웠다. 그는 정말 빨랐다. 하지만 유럽 드라이버들은 멘탈이 매우 약하다. 매우 쉽게 그들의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고 오늘날과 과거의 F1에서보 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이 잘 풀릴때 그들은 매우 강하다. 루이스가 이길때는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어 가면 크게 추락한다. 엄청나게 말이다. 차량 차이가 덜해지면 다른 사람이 이기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해밀턴 팬들이 들으면 뒤집어질만한 내용이지요?



미하엘 슈마허에 대한 평가는 좋았습니다. "미하엘은 몇 안되는 정말 강한 사람이다. 그를 이길 수는 있지만 그는 강했다. 랄프는 이기기 거의 불가능했지만 어떤 날에는 그를 이길 수 있었다. 우리 모두 약점이 있다. 그게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현역 드라이버 중에서는 세바스티안 베텔과 페르난도 알론조를 좋게 평가했습니다. "베텔은 아마도 가장 완성된 친구이고 페르난도도 그렇다. 나는 그와 함께 달렸었다. 둘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루이스는 훌륭한 일을 해냈지만 그는 최고의 차를 가졌다. 최고의 차를 가진 드라이버가 최고라고 생각하기 쉽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최고의 차를 가지고 있지 않을때이다. 페르난도와 세바스티안은 그래왔고 내 생각에는 그들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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