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Route49

토요타 WEC, 스파와 르망에 3번째 차량 투입 본문

모터스포츠

토요타 WEC, 스파와 르망에 3번째 차량 투입

harovan 2017. 2. 2. 13:02

토요타가 WEC 스파와 르망에 3번재 차량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6 르망 24h에서 우승이 눈 앞에 다가온 순간, 마지막 랩에 들어서며 피니쉬 라인에서 에어 커넥터 문제로 멈추며 절치부심했던 토요타가 결국 WEC에 3대의 LMP를 투입하네요. 12월에 결정한다고 했었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



팀 수장 토시오 사토는 이에 대해 "나는 이것이 토요타 내구 레이싱에 있어서 매우 흥분되는 시간이라 믿는다. 스파와 르망에 3대의 차를 출전시키는 것은 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토요타가 르망에 3대의 차량을 내보내는 것은 1999년 이후 처음 입니다. 아우디는 WEC에서 철수를 했고 포르쉐는 오래전에 3번째 차량 출전 계획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토요타도 WEC 프로그램을 축소하는게 아닌가 하는 전망이 있었지만 토요타는 르망 24h 우승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습니다.



토요타는 그동안 엄청난 돈을 들여 내구 레이싱에 투자해왔습니다. WEC 챔피언 타이틀도 따냈지만 유독 르망 24h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일본 브랜드 중 르망 24h에서 우승한 것은 마즈다가 유일하고 토요타는 번번히 고배를 마셔오다 2016년에는 통한의 1랩을 남겨두고 차가 서버리는 멘붕 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토요타가 이를 바득바득 갈며 3번째 차를 르망에 투입하는게 무리도 아닙니다. 



3번째 차에는 WTCC 챔피언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교체 되었던 스테판 사라진이 타기로 결정되었으며 나머지 2명의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토요타 프로그래의 료 히라카와와 익스트림 스피드(LMP2)의 피포 데라니가 거론되고 있지만 3월 말에 몬자에서 열리는 프롤로그에서 드라이버 라인업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