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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포드 다시 WRC에 관심 보여

harovan 2017. 1. 30. 20:29

2012년을 마지막으로 WRC를 떠났던 포드가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몬테카를로 랠리에 모습을 보였던 포드 퍼포먼스의 데이브 페리책의 인터뷰를 보겠습니다.



"WRC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놀라웠다. 우리는 많은 모터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GRC를 하고 있고 켄 블록과 WRX를 하고 있고 우리 팀도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여기에 있고 우리 계획의 일부를 진전시킬 것이다. 새로운 차와 새로운 규정, 훌륭한 시즌이 되어가고 있다. 세바스티앙을 차에 태우는 꿈이 현실이 되었고 우리에게는 엄청난 일이다. 흥분된다."


매뉴팩쳐러 레벨의 참여를 고려 하느냐는 질문에 페리책은 가능성을 배재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살펴보기 위해 여기에 왔다. 우리는 말콤 윌슨(M-Sport)와 일하고 있고 그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그와 협력할 수 있을지 알아볼 것이다."



포드가 워크스 복귀..까지는 아니더라도 WRC에 다시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WRC에서 포드의 피에스타가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2013 시즌부터 매뉴팩쳐러에서 '포드'라는 이름이 사라진 이후 복귀에 가장 근접한 뉴스 같습니다.


M-Sport가 오지에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포드가 다시 WRC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관심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지는 못했네요. 몬테카를로의 경우 워낙 변수가 많은 랠리이기 때문에 피에스타 WRC의 능력을 판단하기는 이르니 말입니다.



M-Sport는 시트로엥이나 현대에 비해 재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었으니 만약 포드가 다시 타이틀을 내건다면 오지에도 M-Sport에 잔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랠리의 경우 차량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머신 퍼포먼스의 격차 보다는 랠리 크루 퍼포먼스의 격차 폭이 크니 포드는 오지에와 스폰서 레드불 같은 밑그림을 보고 M-Sport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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