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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ort 오지에의 레드불 리버리 공개 본문

WRC

M-Sport 오지에의 레드불 리버리 공개

harovan 2016. 12. 26. 02:10

모두가 크리스마스 주말을 즐기고 있는 시간에 M-Sport는 새로운 리버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번에 WRC 2017 시즌을 달릴 새로운 포드 피에스타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리버리 없이 나왔는데 크리스마스에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오트 타낙의 리버리가 공개되었습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익숙한 빨간 소가 턱하니 그려진 오지에의 피에스타 입니다. 마치 폭스바겐 폴로를 보는듯한 느낌이지만.. 분명히 M-Sport의 포드 피에스타 확실 합니다. 레드불은 폭스바겐이 철수 선언을 한 이후 '아직 계획 없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오지에에게 베팅을 했습니다. 모터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레드불 스폰서는 곧 성공이라는 등식이 어느 정도는 성립하기 때문에 M-Sport의 분위기는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챔피언의 넘버 1도 오지에를 따라 M-Sport로 왔습니다. 제 기억에는 포드 피에스타가 1번을 달게 되는 것도 처음 같네요. 폭스바겐에 그려져 있던 레드불이 워낙 익숙했기 때문에 오랫만에 WRC를 보시는 분이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쉐린, 캐스트롤 같은 파트너는 여전하고 포드의 에코부스트 캠페인도 여전합니다.



2번 차는 오트 타낙 입니다. 오지에의 피에스타와는 달리 레드불이 없습니다. M-Sport는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서로 다른 리버리로 달리게 된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레드불의 스폰서는 오지에에게 국한되었겠지요? M-Sport의 로드카 튜닝 디비젼인 MS-RT는 동일하게 보이네요.



포인트 시스템 변경으로 각팀은 3명의 메인 드라이버가 필요해졌는데 매즈 오츠버그에 대한 거취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츠버그는 자신감을 잃지 않은 모습이지만 2번이 타낙에게 돌아간 것은 좋은 징조는 아니네요. 저는 오츠버그가 아직은 타낙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M-Sport 내부에서는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오츠버그가 폭스바겐 철수의 최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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