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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블랑팡 GT 아시아 공식 출범

harovan 2016. 12. 10. 01:37

최근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핫한 카테고리 중 하나인 블랑팡 GT가 드디어 아시아로 들어 옵니다. 블랑팡 GT를 운영하고 있는 SRO의 스테판 라텔은 세팡 12h에서 '블랑팡 GT 아시아'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고 2017년 일정도 공개했습니다. 이미 블랑팡 GT가 아시아로 진출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뉴스는 아니지만 꽤 흥미로운 소식이지요?



예정대로 GT3와 GT4를 달리게 하고 2018년부터는 GT3와 GT4를 완전히 나누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7년에는 총 6개 라운드에 라운드마다 1시간 레이스를 2차례 치르는 일정으로 모두 12번의 레이스가 있게 됩니다. GT3와 GT4를 합친 총상금은 30만 달러이며 40만 달러의 물류비용이 보조 된다고 합니다. 물류비용의 경우 20개 팀에 2만 달러씩이라고 하니 엄청난 도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블랑팡 GT 아시아에 참가하겠다고 밝힌 팀은 현재 일본의 그룹M 레이싱이 유일합니다. 그룹M은 AMG GT3 3대를 출전시킨다고 했지만 다른 주요 아시아 레이싱팀은 블랑팡 GT 아시아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에는 이미 GT 아시아가 있고 앱솔루트 팀 벤틀리, FFF 레이싱 팀 by ACM(람보르기니), 피닉스 레이싱 아시아(아우디),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포르쉐) 같은 팀들은 이미 2017년에도 GT 아시아에 남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라텔은 블랑팡 GT 아시아 계획을 밝히며 'GT 아시아와 경쟁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아무리봐도 경쟁관계로 보입니다. 블랑팡 GT는 피닉스 같은 팀을 노리는 모양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서포트 레이스로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가 합쳐지며 아우디 R8 LMS 컵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습니다. 블랑팡 GT 아시아와 아우디 R8 LMS 컵 아시아가 같은 일정으로 열려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우디 R8 LMS의 아마추어 컵 챔피언에 오르면 스파 24h의 출전권을 준다고 합니다.



2017년 일정은 이렇습니다.

4월 8-9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5월 20-21일, 태국 창 서킷

6월 24-25일, 일본 스즈카 서킷

8월 19-20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9월 23-24일, 중국 상하이 서킷

10월 21-22일, 중국 저장 서킷


블랑팡 GT 아시아는 모든 라운드가 스트리밍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폭스 스포츠를 통해 아시아의 TV 채널에서도 방송될 것이라고 하니 어쩌면 국내에서는 JTBC3에서 방송을 타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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