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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마티 라트발라, 토요타 WRC와 계약한듯 본문

WRC

야리-마티 라트발라, 토요타 WRC와 계약한듯

harovan 2016. 12. 7. 18:06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M-Sport와 개인출전 중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토요타와 사인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핀란드쪽 소스로 아직 공식발표는 아니지만 라트발라가 토요타 WRC의 팀보스 토미 마키넨과 계약했다는 관측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아 거의 확정인듯 하네요.



토요타는 다음주 화요일 헬싱키에서 창단식을 열고 라트발라는 그 이후에 야리스 WRC를 테스트 할 것이라 합니다. 라트발라는 이미 토요타와 계약한 유호 한니넨과 팀메이트가 되며 시즌 중반에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3번차에는 WRC2 챔피언 에사페카 라피가 탈 것이라고 합니다.


라트발라는 토요타 계약과 관련해 Autosport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인했는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 나는 내 매니저 티모 요우키를 통해 토미와 많은 협상을 해왔다. 하지만 사인을 했는지는 말할 수 없다."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주일 전에 물어봤다면 힘들다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더 자신이 생겼다."라고 답했습니다.



오지에는 야리스 WRC를 테스트하고 자신은 그러지 못한것에 대해서는 "매뉴팩쳐러들은 세바스티앙을 원한다. 때문에 테스트를 시켜준 것이고 내게는 그러지 않았다. 이해한다. 하지만 시트로엥은 세바스티앙에게 차를 주지 않은 것을 기억해라. 그들이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위기상 라트발라의 토요타행은 거의 확실해 보이지요? 현대는 아예 처음부터 선을 긋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오지에에게 남은 선택은 M-Sport, 개인팀, 시트로엥 입니다. 오지에는 폭스바겐, 토요타, M-Sport를 모두 타보았지만 아무래도 토요타와 M-Sport에 만족하지 못하나 봅니다. 토요타는 서스펜션을 약점으로 꼽았고 타막 퍼포먼스도 좋지 않다고 하고.. M-Sport는 2017 스펙 개발일정이 가장 늦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폭스바겐 폴로에 비해서 느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되면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문제네요. 라트발라는 새 둥지를 구한듯 보이고 오지에는 개인팀으로 달려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미켈센이 애매합니다. 다른팀으로 가면 곧장 리드 드라이버가 될만한 역량이지만 폭스바겐이 너무 늦게 철수를 하는 바람에 붕 떠 버렸습니다. 저는 토요타의 3번째 차량에 미켈센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마저도 라피의 차지가 된다면 미켈센은 개인팀으로 일부 랠리만 참가하거나 강제 안식년에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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