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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와이팅, 브라질GP 컨퍼런스에 참석 본문

F1/데일리

찰리 와이팅, 브라질GP 컨퍼런스에 참석

harovan 2016. 11. 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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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노페널티와 맥스 베르스타펜의 페널티, 그리고 세바스티안 베텔의 f**k off!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찰리 와이팅이 목요일 드라이버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F1 그랑프리에는 4번의 공식적인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목요일에 드라이버 컨퍼런스, 금요일에 팀보스와 엔진/타이어 보스의 컨퍼런스, 토요일에 포스트 퀄리파잉 컨퍼런스, 일요일에는 포스트 레이스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4번에 걸친 공식 컨퍼런스 세션에 FIA의 인원이 참석하는 것을 본 기억이.. 저는 없네요. 하지만 페널티, 욕설, 봐주기 논란으로 뉴스에 많이 오르내렸던 FIA의 레이싱 디렉터 와이팅이 목요일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목요일 컨퍼런스는 FIA가 지명한 6명의 드라이버가 나섭니다. 이번에는 루이스 해밀턴, 펠리페 마사, 다니엘 리카도, 니코 로즈버그, 맥스 베르스타펜, 세바스티안 베텔이 나서며 여기에 와이팅이 깍뚜기처럼 추가되는 것입니다. F1의 컨퍼런스에서는 보통 상처를 후비거나 날카로운 질문이 나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와이팅이 나온다고 해도 큰 이슈는 없으리라 봅니다.



컨퍼런스 게스트 리스트는 보면 흥미롭기는 합니다. 최근 서로 치고 받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베텔과 베르스타펜, 봐주기 논란의 해밀턴, 해밀턴에 노페널티에 의구심을 품은 리카도, 챔피언쉽 리더 로즈버그, 마지막 홈그랑프리를 맞은 마사.. 마사가 주객이 되기는 하겠지만 일단 구도 자체는 팽팽 하네요. 와이팅이 참석하는 목요일 컨퍼런스는 우리시간으로 목요일 22:00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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