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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WEC, 12월에 3번째 차량 출전여부 결정 본문

모터스포츠

토요타 WEC, 12월에 3번째 차량 출전여부 결정

harovan 2016. 11. 9. 00:47

아우디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WEC에서 철수 한다고 선언한 이후 가장 주목을 끄는 팀은 바로 토요타 입니다. 기존 아우디-포르쉐-토요타 중 유일하게 2017 시즌에 3대의 레이싱카 출전을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WEC와 르망 24h에서 아우디가 빠진다면 스케일 자체가 쪼그라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WEC 자체의 흥행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내구 레이스 복귀 이후 WEC 챔피언에 오르기는 했지만 아직 르망 24h 우승이 없는 토요타에게는 아우디 철수가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예산문제로 3번째 차량을 포기할 수도 있고 르망 24h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다소 무리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토요타의 파스칼 바셀론은 "2시즌 동안의 우리 드라이버는 이미 결정되었다. 하지만 3번째 차량 여부에 따라 몇자리가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드라이버 라인업에서 스테판 사라진 대신 WTCC 챔피언에 3번 오르고 지금은 포뮬러 E에서 달리고 있는 호세-마리아 로페즈를 넣을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말은 토요타가 3번째 차량을 출전시키지 않는다면 아우디의 WEC 드라이버를 데려올 계획이 없다는 말이 되겠지요? 3번째 차량을 출전 시킨다 하더라도 르망 24h 원오프.. 많이 달려봐야 개막전부터 르망 24h까지 일테니 어쩌면 아우디 드라이버들도 토요타 보다는 포르쉐쪽을 알아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포르쉐에서 은퇴하는 마크 웨버의 자리가 비게 되니 아우디 드라이버들이 노려볼만 하지요? 게다가 로메인 듀마와 마크 리브의 교체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아우디의 탑드라이버들이 포르쉐로 옮겨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닉 탠디와 얼 뱀버가 올라올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아우디에서 적어도 한명 정도는 포르쉐로 가고 토요타가 3번째 차량을 굴린다면 아우디 출신 2명이 일본 출신의 영드라이버와 함께 달리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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