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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2016 WRC 영국 탐색주행 본문

WRC

2016 WRC 영국 탐색주행

harovan 2016. 10. 28. 00:58

카디프에서 디사이드로 베이스를 옮긴 이후 가장 긴 랠리가 될 웨일즈 랠리의 탐색주행 입니다. WRC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는 포스팅이니 원하신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 하셔도 좋습니다.



영국에서 열리는 랠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변화무쌍한 날씨에 그에 따른 노면의 변화인데 이번에는 노멀한 그레블 랠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BBC를 비롯한 몇몇 일기예보를 보니 웨일즈 디사이드 지역의 주말 날씨는 비가 오지는 않을것 같네요.



클래식의 귀환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유명한 팬터호그 숲이 돌아 옵니다. 비록 토요일 9.64km의 짧은 스테이지이지만 크루들이 즐길 것은 분명합니다. 중반까지는 구불구불하고 테크니컬하며 후반에는 매우 빨라지고 오픈 코너가 흩어져 있습니다. 최근 몇차례의 랠리에서만 사용되어졌기 때문에 노면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통나무

일요일 오전에 2번을 달리는 클로캐녹 스테이지는 코스를 벗어나면 문제가 됩니다. 최근 벌목 작업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통나무들이 길 옆에 놓여 있고 중장비와 트럭이 지나다며 노면이 부드러워졌고 머드 상태 입니다. 트랙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충돌한 것들이 많습니다. 크루들은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스테이지

토요일 레이스는 콜몬딜레이성을 지나며 끝납니다. 이곳은 치크성을 대신하는 곳으로 1.8km의 짧은 스테이지 입니다. 7개의 숲속 스테이지를 같은 그레블 타이어로 오가다 콜몬딜레이를 만나면 그립을 찾기 힘들어 흥미로운 스테이지가 될 것입니다.



코너 커팅 금지

금요일 2번을 달리는 35.14km의 하프렌은 랠리에서 가장 긴 스테이지 입니다. 시작부터 빠른 곳이지만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주최측이 가져다 놓은 통나무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용감함이 필요합니다. 이곳에서는 차를 조심히 모는게 중요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고통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목요일 쉐이크다운에서는 DMACK의 오트 타낙이 선두에 올랐습니다. 크리스 믹에 0.9초 정도 빠른 기록으로 폭스바겐과 현대 드라이버들 보다는 기록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쉐이크다운은 어디까지나 연습주행.. 자신감을 찾을 수는 있기는 하겠지만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2 Comments
  • 프로필사진 Jayse 2016.10.28 13:01 저 도랑을 가로지르는 통나무가 주최에서 가져다둔 것이었군요..! 도로 상태를 보전하기 위해서 뒀다고 듣긴 했는데 영국 정부가 한게 아니었나보네요 ㅎㅎ 저게 생각보다 꽤 위험해 보이던데.. 원래 목적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어 보이네요 ㄷ ㄷ
  • 프로필사진 BlogIcon harovan 2016.10.29 01:05 신고 웨일즈 랠리의 경우 조금 복잡하더군요. MSA가 주최를 하기는 하지만 웨일즈 정부와 웨일즈 환경청이 이런저런 간섭이 심한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말입니다. 랠리카들이 코너 커팅을 해버리면 벌목 차량이나 일반 차량들의 사고 위험이 높아지니 이해 못할 방법은 아니기는 하지만 랠리 크루들에게는 악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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