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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7 피렐리 테스트에서 다운포스 12% 증가 본문

F1/데일리

레드불 2017 피렐리 테스트에서 다운포스 12% 증가

harovan 2016. 10. 27. 23:39

F1에서 2017년부터 사용되는 타이어는 지금까지와 달리 더 크고 넓습니다. 과거에 사용되는 스타일로 메르세데스-레드불-페라리 3개팀이 2017 피렐리 타이어 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불공평하다'라는 볼멘 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2017 타이어 테스트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팀이 3개 밖에 없었으니 어쩔수 없겠지요?



2017 타이어 테스트에서는 당연히 2016 스펙이나 개발중인 2017 스펙의 레이싱카를 사용할 수 없고 2015 스펙 차량이 사용되었습니다. 2015 레이싱카에 2017 시즌에 예상되는 다운포스를 적용시킨 것인데 Auto Motor und Sport가 재미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레드불이 올해와 비교해 12%나 높은 다운포스가 나오게 했다는 것입니다. 메르세데스의 경우 2016 스펙에 비교해 몇 % 증가한 정도였고 페라리는 2016 스펙과 큰 차이가 없는 정도 였다는데 레드불은 12%나 증가시킨 것입니다.



물론 이게 레드불의 2017 레이싱카가 경쟁팀보다 12% 많은 다운포스를 가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2015 스펙에 다운포스를 얼마나 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2017 레이싱카 자체의 다운포스량을 보여주는게 아니니 말입니다.



하지만 흥미롭기는 합니다.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타이어 테스트를 해주면서 정말로 '타이어만 위해' 차를 준비하지는 않을테고 2017 스펙 개발을 위한 준비작업도 병행될테니 말입니다. 게다가 '레드불=다운포스'라는 공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하던 것이고 올해도 메르세데스의 강력한 파워유닛을 위협하는 에어로다이내믹을 가진 레드불이니 관심을 가져볼만한 소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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