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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8년에 르망 24 복귀 본문

모터스포츠

BMW 2018년에 르망 24 복귀

harovan 2016. 9. 28. 11:15

2011년 르망 24를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사라졌던 BMW가 2018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BMW는 독일의 DTM을 메인으로 미국의 IMSA와 GT3/GT4 커스터머 레이싱 정도를 해왔는데 판을 확장 합니다. 정확히는 르망 24 출전이 아니라 FIA의 내구레이스 시리즈인 WEC 참전이고 WEC 참전은 곧 르망 24 복귀를 의미 합니다.



BMW 모터스포트의 보스 옌스 마쿼트는 BMW의 WEC 참전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018 시즌에 시작한다. 우리는 GT 레이싱 확장을 원하고 IMSA 워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쉽은 물론 FIA WEC에도 참가하기를 원한다. 물론 르망 복귀도 포함되며 우리가 가장 노리고 있는 것이다. WEC 참전은 GT 레이싱의 큰 미래를 위한 자신감을 보태줄 것이다."



이로서 추측으로 돌았던 BMW의 WEC 참전은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BMW는 포르쉐나 아우디에 비해 르망 24에서의 역사나 성적이 보잘것 없는 수준입니다. BMW가 마지막으로 르망 24에 참가한 것은 2011년으로 M3 GT2가 GTE-Pro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지만 3위로 마무리하며 르망 프로그램을 접었습니다.



IMSA에서 팀 RLL이 M6를 가지고 GTLM를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BMW가 GTE 출전차량을 만드는 것은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GTLM : IMSA 호몰로게이션, GTE : FIA 호몰로게이션) LMGT와 GTE는 동일한 차량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출전이 가능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BMW는 새 호몰로게이션을 받기 전에 차량을 더 확실히 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BMW의 예산문제도 있을테고요.



현재 WEC GTE에는 페라리를 비롯해 포드, 애스톤 마틴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년을 쉬었던 d팩토리 포르쉐가 돌아오며 람보르기니의 참전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습니다. 르망 24의 경우 WEC 출전 차량 이외에도 콜벳과 IMSA 출전차량들도 나서니 르망 GTE 클래스는 다시 전성기로 향해 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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