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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그랑프리 목요일 풍경 - 2016 F1 본문

F1/그랑프리

싱가폴 그랑프리 목요일 풍경 - 2016 F1

harovan 2016. 9.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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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셨나요? 뉴스를 보니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네요. 고향에 다녀오시는 분들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싱가폴은 F1 역사상 첫 나이트 레이스로 싱가폴 그랑프리의 성공이후 몇몇 그랑프리가 나이트 레이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도 사실상 나이트 레이스이기는 하지만 정확히는 석양의 레이스.. 올해는 백투백 그랑프리로 열리는 말레이시아도 나이트 레이스를 고려했었는데 이후 별다른 소식은 없네요.



리허설 중인 그리드걸.. 아니 스튜어디스라고 해야 할까요? 싱가폴 그랑프리의 타이틀 스폰서는 싱가폴 에어라인으로 그리드걸이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는 것인지 아니면 스튜어디스들이 직접 그리드걸로 나서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드라이버 컨퍼런스에서는 별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 리버티 미디어가 F1 최대주주로 오른 것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입장 정도?? 발테리 보타스가 결혼을 했던게 그나마 기억에 남네요. 보타스의 부인은 핀란드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에밀리아 피카라이넨으로 리우 올림픽에도 출전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 보타스는 피카라이넨을 위해 리우를 방문하기도 했지요. 피카라이넨은 종종 패독에 모습을 보여 오기도 했습니다.



싱가폴 그랑프리의 최강팀은 역시 레드불.. 역사가 깊지 않은 레이스이고 레드불의 에어로다이내믹이 강력한 힘을 자랑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메르세데스가 작년에 좋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올해도 그럴것 같지는 않고 페라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2010년 이후 연속으로 포디움에 오르고 있는 레드불이 이번에는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하네요.



피트 스탑 연습을 하는 페라리 크루들입니다. 나이트 레이스인만큼 모든 팀원들의 생체시계도 야간에 맞추어야 겠습니다. 유럽에서 날아와 시차를 적응해야 하는데 어쩌면 적응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게 업무에는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세바스티안 베텔, 키미 라이코넨과 팀보스 마루치오 아리바베네가 같이 트랙을 걷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트랙 확인 작업을 하고 있나 싶었는데.. 아마도 여기에 갔던게 아닌가 싶네요.



바로 여기.. 싱가폴 그랑프리의 서포트 레이스로 열리는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태평양 레이스의 포토타임 입니다. 국내에서도 류시원씨와 연정훈씨가 참가하기도 했었지요?



야간에 트랙을 둘러보고 있는 매너의 에스테반 오콘 입니다. 오콘과 파스칼 벨라인은 모두 싱가폴의마리바 베이 스트리트 서킷을 달려본 적이 없지요? 야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대부분이 블라인드 코너.. 루키들이 얼마나 잘해줄지 모르겠네요. 만약 리오 하리안토가 시트를 잃지 않았다면 인도네시아팬들이 마리나 베이를 도배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르지오 페레즈는 뭔가 화가 났나요? 페레즈는 당초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포스 인디아 재계약을 발표할 것이라 했는데 연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포스 인디아와 페레즈의 스폰서 사이의 밀땅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카를로스 슬림의 포스 인디아 인수?? 또는 페레즈의 윌리암스행이나 르노행 가능성?? 어떤 이유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도와 맥스 베르스타펜은 싱가폴 길거리 음식을 경험했습니다. 국수노점이 미슐랭 별을 받은 동네라지요. 그런데 뒤에 먹고 죽자.. 한국분이신가요? 아니면 한류의 영향..? 그건 모르겠고 싱가폴에 방문하면 칠리크랩은 먹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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