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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2018년에는 WRC 챔피언 될 것 - 헤이든 패든

harovan 2016. 9. 13. 17:48

스티어링 휠을 잡는 레이스 드라이버라면 누구에게나 챔피언 타이틀은 당연한 목표 입니다. WRC 현대 모터스포트의 기대주 헤이든 패든 역시 마찬가지네요. 중국 랠리 취소로 의도치 않은 휴가를 받은 패든이 고국인 뉴질랜드를 방문해 현지 언론 The Timaru Herald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에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패든은 "내 목표는 2018년 챔피언쉽을 두고 싸우는 것이다. 내년은 또다른 디딤돌이 될 것이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까지 전성기가 아니다. 만약 한번 타이틀을 따낸다면 한번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술규정이 뒤집어져 차가 완전히 바뀌는 2017 시즌을 지나 그 다음 시즌인 2018 시즌을 노린다.. 이말이네요. 



현재 패든은 폭스바겐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안드레아스 미켈센 다음으로 챔피언쉽 랭킹 3위 입니다. 팀메이트 티에리 누빌과 같은 포인트고 우승도 1승으로 같지만 2위 기록이 있는 패든이 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순위만 보자면 당장에 내년에 챔피언에 도전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폭스바겐은 만만치 않고 오지에는 실수가 적습니다.(올해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만..)



게다가 패든 본인이 느끼는 부족함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레블 랠리에서는 이제 수준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막 랠리에서는 여전히 배우는 입장.. 현대 드라이버 중에서는 실수가 적은 편이지만 폭스바겐 드라이버들에 비하면 아직 2%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패든은 작년에 3년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현대에서 2018년까지 달리게 됩니다. 티에리 누빌의 거취에 따라 현대의 플래툰 시스템 여부가 결정되겠지만 누빌이 현대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에 패든은 내년에 A팀을 풀타임으로 달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18년에 패든이 챔피언에 오른다면 당연히 현대가 챔피언을 배출하게 되는 것이며 상황에 따라 매뉴팩쳐러 챔피언쉽도 가져오게 되겠지요? 물론 꿈 같은 소리입니다만 현실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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