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015 우수블로그
관리 메뉴

Route49

F1 from haro 2014.10.8 본문

F1/데일리

F1 from haro 2014.10.8

harovan 2014. 10. 8. 19:4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쥴 비앙키의 사고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했지만 이미 이화랑님과 JAYSPEED님이 자세히 다루어 주셨으니 저는 다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비앙키 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http://route49.tistory.com/200 과 http://route49.tistory.com/199 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쥴 비앙키,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


지난 일본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아드리안 수틸의 사고를 수습하던 중장비와 충돌하는 큰 사고를 당한 쥴 비앙키는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앰뷸런스를 통해 미에 종합병원으로 응급후송된 비앙키는 긴급하게 수술을 받고 현재는 집중관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루시아와 페라리의 인원이 남아 비앙키를 돌보고 있었고 비앙키의 가족들도 일본에 도착해 비앙키의 곁에 있다고 합니다. 비앙키는 다발성 신경 손상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안정적인 상태라는 것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심각한 다발성 신경 손상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할 확률은 90%..  단지 10%만이 의식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확률로만 보자면 매우 힘든 상황이기는 하지만 미하엘 슈마허도 낮은 확률을 이기고 깨어났으니 비앙키에게도 기적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비앙키와 비앙키를 지키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안식년 - 페르난도 알론조


세바스티안 베텔이 '레드불에서는 2014년까지만 뛰겠다'라며 사실상 페라리 이적발표를 한 이후 페르난도 알론조의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맥라렌행이 가장 유력하지만 알론조가 레드불이나 메르세데스 시트를 원했었다는건 이제 비밀도 아닙니다.


당초 알론조는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과 시트를 맞바꾸는 그림을 그린듯 하지만 베텔이 선수를 치고 들어오며 다소 난처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레드불은 이미 베텔의 후임으로 토로 로소의 다닐 크비얏을 지목했고 레드불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보스 헬무트 마르코는 크비얏을 두고 "은퇴가 얼마 남지 않는 스타보다는 좋은 선택"이라며 쐐기를 박아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맘 편하게 맥라렌으로 가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혼다 엔진도 미덥지 못하고 론 데니스와 불편했던 과거는 아직도 청산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론조의 스폰서인 산탄데르는  맥라렌 대신 윌리암스를 원하고 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페라리 잔류는 알론조가 쓸수 있는 마지막 카드였는데 베텔이 치고 들어오며 그 카드를 잃었으니 맥라렌과의 협상력에 타격을 잃었습니다. 레드불과 메르세데스가 힘들어졌고 맥라렌은 편치 않으니 최악의 경우는 알랭 프로스트의 1992년 같은 안식년이 될수도 있습니다. 



세바스티안 베텔의 페라리 연봉은 5천만 파운드??


Forbes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베텔은 레드불에서 페라리로 옮기며 최고 연봉의 스포츠 선수가 될것이라고 전망했고 Daily Mail은 구체적으로 3년간 1억 5천만 파운드라는 구체적인 계약규모를 언급했습니다. 연봉으로 따지자면 5천만 파운드로 달러로 환전하면 8,000만 달러(약 860억원)..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워더가 연수입 1억 달러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연봉개념이 아닌 파이트 머니이기 때문에 연봉으로 따지자면 베텔이 최고가(사실이라면)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봉이 5,200만 달러이고 NFL의 맷 라이언이 4,200만 달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4,170만 달러이니 베텔의 연봉은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숫자가 되네요.


그런데 과연 이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기는 합니다. 베텔의 현재 연봉이 3,170만 달러 규모인데 2배 이상 인상이 가능할까요? 페르난도 알론조가 5,000만 달러 규모의 연봉 협상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시점에서 베텔이 알론조 보다 3,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은퇴가 멀지 않은 알론조에 비해 아직도 앞날이 창창한 베텔이 가지는 프리미엄은 분명하지만 8,000만 달러.. 너무 과한 연봉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 연봉이 아니라 보너스를 비롯한 옵션 포함이라면 말이 안되진 않긴 합니다. 


800억원은 정부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나누는 매출액 기준(추진중)입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드라이버가 페라리에서 1,000억원의 연봉을 받는 날이 반드시 오길 바랍니다. 




'F1 > 데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F1 from haro 2014.10.15  (2) 2014.10.15
F1 from haro 2014.10.14  (3) 2014.10.14
F1 from haro 2014.10.1  (4) 2014.10.01
제18호태풍 판폰 - 레이스데이 스즈카서킷에 영향줄까?  (0) 2014.10.01
F1 from haro 2014.9.30  (8) 2014.09.30
9 Comments
댓글쓰기 폼